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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산, KMI 주최 한·중·일 수산물 국제 수산물 전문가 세미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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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지난 8일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주최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중·일 수산물 소비 전망과 향후 무역협력을 위한 한·중·일 국제 수산물 전문가 세미나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됐다.

 

전 세계적인 경제블록형 FTA(자유무역협정)가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 수산물 교역 트렌드에 관한 전문가 심층 논의의 장으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변화하는 한·중·일 수산물 소비시장의 현황과 시사점, 이후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건호 은하수산 사장은 한국의 수산 대표 기업인으로 참가해 “2020년 코로나 이후 내식, 간편식, 배달음식 등의 취식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온라인 시장에서의 수산물의 포지션 또한 확대됐다. 하지만 수산물의 경우 그 특성상 품질 안정성과 배송에 대한 신뢰성 문제, 취식 및 취사의 불편함 등으로 뉴노멀 소비 트렌드에서도 상대적으로 외면 받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앞당긴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업계가 체감하고 있는 국내 수산물 소비 현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르웨이의 Seafood From Norway 인증제도를 소개하며, 소비자 시각에서의 직관적인 신뢰도 확보를 위한 소비자 직접 접점 브랜드화 전략을 적극 제안했다.

 

또한, 한·중·일이 세계 수산물 시장의 주요 소비국인 만큼, 이슬람권의 HALAL 인증과 같이 3국 공동 표준 품질 인증 제도 구축을 통해, 역내 수산물 교역 활성화 및 세계 수산물 시장의 품질 인증 주도권을 확보하자는 KMI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해당 세미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임경희 본부장과 중국국무원발전연구센터 한양 실장, 동경해양대학교 로우 샤오보 교수를 비롯 한중일 수산물 관계자, 글로벌 수산 대표 기업 등 산/학/관/연 수산물 전문가가 참가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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