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군자대한곱창을 운영하는 (주)대한푸드는 한국사회복지협회 전국푸드뱅크에 기부물품 전달식을 지난 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2천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은 자체 생산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푸드뱅크를 통해 결식아동, 복지시설 등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대한푸드는 2021년부터 코로나19으로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군자대한곱창은 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마마무 화사의 단골맛집으로 소개되어 전국의 ‘곱창대란’이라는 이례적인 이슈 몰이로 더욱 화제를 모은 업계 리딩 브랜드이다.
최근 마마무 '화사'를 공식 모델로 선정하면서 '화사곱창'이라는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에 따른 최단기간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개설하였다.
㈜대한푸드 권오준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소외 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물품 전달은 정기적으로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