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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비즈니스 ‘잇땅’...메타버스 활용 가상 창업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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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오아시스비즈니스가 MZ세대를 겨냥한 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아시스비즈니스(대표 문욱)는 18일, 메타버스에 주목한 ‘가상 창업’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초월, 가상’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와 ‘우주,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인 메타버스는 현실공간과 가상의 공간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세계를 의미한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자사 모바일 플랫폼 ‘잇땅’을 통해 ‘가상 창업’ 서비스를 공개했다. 예비 창업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창업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AI 빅데이터가 적용되어 운영시간, 날씨, 유동인구 등 다양한 환경적 요소에 따른 일일 단위 매출 변화를 분석해 제공한다.

 

 

회사 측은 “사용자는 지도를 기반으로 한 가상공간에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미션을 수행하면 ‘땅콩’ 리워드가 지급돼 다른 가게의 매출, 상권 분석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프티콘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라며, “가상 창업 서비스는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브랜드, 상가 정보를 상품 형태로 제공하고 창업 매거진(잇)을 통해 창업 관련 유용한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원하는 파트너가 있다면 직접 채팅,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고 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잇땅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는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는 가상 창업 서비스를 통해 에어팟 프로,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쿠폰 등을 제공하는 부루마블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문 대표는 “예비 창업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경험하지 않은 창업을 미리 해볼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치 전달의 방법 중 유효한 것은 메타버스라는 결론에 도달해 이를 활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관련 모든 정보를 ‘잇땅’에서 찾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창업 준비부터 운영, 성공까지 잇는 믿음직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창업 관련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잇땅’을 운영하고 있다. KT, 현대건설, 신한금융그룹, DGB금융지주 등 여러 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입증 받았으며 DGB금융지주 핀테크랩 ‘FIUM Lab’, 중소벤처기업부 ‘2021 창업도약패키지’, BNK부산은행의 ‘썸 인큐베이터 5기’, 삼성전자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C-Lab 12기’에도 선정됐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1 부동산서비스산업창업경진대회’에서 ‘AI 상권분석 기반 상업시설 시장분석 RPA 시스템’으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타 AI 상권분석 분야에서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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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