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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부경인문학 일일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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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손동주) 지역인문학센터는' 부산 지역 중학생들을 위해 8월 2, 3일 양일간 ‘부경인문학 일일특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부산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인문학특강과 해양진로특강을 제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미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는 부경대 소속 해양, 인문학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부산 남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할 중학생을 대상으로 생생한 바다 이야기를 들려준다.

 

8월 2일에는 ‘한일 바닷길 문화교류와 동아시아의 미래-해양문화 산업의 변화와 방향 모색(이상원 HK연구교수)’, ‘해양문학으로 보는 삶과 바다-피란수도 부산의 문학과 예술(주현희 HK연구교수)’ 등 2개 강좌가 실시간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3일에는 ‘청소년의 해양 관련 미래 진로탐색-해양환경 및 자연자원 관련 산업 중심(남종오 경제학부 교수)’, ‘우주와 바다를 탐색하다-달의 어두운 면과 바다의 심연 탐색(나원배 해양공학과 교수)’ 강의가 열린다.

 

한편 부경대 HK+사업단은 부경인문학 일일특강을 비롯, 부경해역인문대학, 청소년 해역인문학강연 등 바다와 인문학을 접목한 다양한 행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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