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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공간 스타트업 빌리지 상반기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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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입주 공간 “스타트업 빌리지” 상반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스타트업 빌리지는 서울 광화문우체국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도약을 지원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 15여 팀에게 입주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6월부터 11월 까지 6개월이며 입주연장 평가를 통해 입주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중기벤처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 추천을 받은 팀 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세터에서 지원받은 우수한 팀으로 국내 창업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면평가에서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2차 대면평가를 진행하여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스타트업 빌리지에 입주하는 기업에게는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 외에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한 멘토링, 오피스아워, 교육프로그램 및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 아마존 AWS,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 및 KG 이니시스 결제수수료 우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지현 매니저는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스타트업 빌리지 입주를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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