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04.08 (목)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5.2℃
  • 맑음서울 17.7℃
  • 맑음대전 19.1℃
  • 맑음대구 19.5℃
  • 맑음울산 14.9℃
  • 맑음광주 17.7℃
  • 맑음부산 18.2℃
  • 맑음고창 15.0℃
  • 맑음제주 16.4℃
  • 맑음강화 16.7℃
  • 맑음보은 17.8℃
  • 맑음금산 18.3℃
  • 맑음강진군 19.2℃
  • 맑음경주시 16.4℃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 신규확진 120명…2417명 1차 백신접종

URL복사

 

누적 확진자 2만8240명…사망 2명 늘어 380명
서울지역 27일 351명 백신접종…누적 2417명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120명 발생했다. 2417명은 1차 백신 접종을 끝마쳤다.

서울시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동안 120명이 증가해 2만8240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11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85명→180명→123명→130명→106명→125명→144명→122명→132명→131명→120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17명, 해외 유입은 3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관악구 지인·직장 관련 4명(누적 22명),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 3명(누적 202명), 구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52명), 광진구 지인 모임 관련 2명(누적 13명), 강동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30명), 양천구 가족·직장 관련 1명(누적 14명), 서초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11명), 송파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5명), 기타 집단감염 4명(누적 1만104명)이다.
 

해외유입 3명(누적 930명), 기타 확진자 접촉 61명(누적 905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누적 123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0명(누적 6566명)이 발생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집단감염은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수가 202명으로 증가했다. 전국 확진자수는 263명이다. 

이 병원에는 입원환자 2명이 지난 12일 최초 확진된 후 병원 직원, 환자, 가족, 간병인 등 27일까지 264명이 확진됐다. 확진자를 분류해보면 환자 84명, 직원 40명, 간병인 20명, 보호자 등 120명이다. 총 9720명에 대한 검사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62명, 음성 9458명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병원 내 상황실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직원, 환자 등 추적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관악구 지인·직장 관련해선 총 22명이 양성판정됐다. 전국 확진자는 23명이다. 관악구 주민 1명이 지난 14일 최초 확진된 후 지인, 지인의 가족과 지인가족의 직장동료 등 27일까지 23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23명은 지인 1명, 가족 및 지인 8명, 직장 관련 12명, n차 전파 2명 등이다. 

당국은 총 43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2명, 음성 415명이 나왔다. 당국은 심층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 조사, 추가 접촉자를 확인 중이다. 직장 등 확진자 발생시설 전수검사도 실시했다. 

 

신규 확진자는 종로구를 제외하고 24개 자치구에서 발생했다. 관악구 14명, 동대문구 12명, 구로구 9명, 영등포·강동구 각 7명, 도봉구 6명, 용산구 5명, 중랑·성북·강북·노원구 각 4명, 중·성동·양천·금천구 각 3명, 광진·은평·서대문·마포·서초·강남구 각 2명, 송파·강서·동작구 각 1명 등이다. 기타는 17명이다.
 
자치구별 누적 확진자 수는 강서구가 165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1566명), 관악구(1368명), 강남구(1278명), 성북구(1227명), 노원구(1207명) 등의 순이었다.

서울 확진자 2만8240명 가운데 2843명은 격리 중이다. 2만5017명은 퇴원했다.

서울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379~380번)이 늘어 38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거주지는 성동구와 영등포구로 각각 분류됐다.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79번 사망자는 지난달 7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치료를 받던 중 이달 26일 사망했다. 380번 사망자는 이달 5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4일 사망했다. 

당일 확진자 수를 전일 검사실적으로 나눈 확진비율(양성률)은 0.4%였다. 평균은 0.6%다. 
  
27일 검사건수는 2만2932건으로 평균(2만6442건) 보다 많았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한 건수는 1만643건이었다. 이 가운데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적으로는 28일 0시 기준으로 8만967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대비 356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1603명은 사망했고 8만697명은 퇴원했다. 7376명은 격리중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째인 27일 서울에서 351명이 접종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전국 누적 접종자는 2만322명이었다. 이 가운데 서울 지역은 2417명으로 집계됐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LG전자 권봉석 사장 폰사업 철수 결정..."새로운 도약 결단"
이메일 보내 MC사업본부 임직원들 위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권봉석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휴대폰 사업을 철수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너무나 애석하고 무거운 마음"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결단이었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권 사장은 휴대폰 사업 철수를 결정한 지난 5일 이사회 개최 이후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저를 비롯한 경영진은 오랜 고심 끝에 최종적으로 MC사업 종료라는 매우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사장은 "여러 가지로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MC본부에 축적된 핵심역량은 LG전자와 그룹의 새로운 미래가치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LG전자와 그룹의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사업역량 확보 차원에서 개개인의 이동 희망을 최대한 고려해 재배치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권봉석 사장은 지난 1월에도 MC사업본부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업 운영의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고용은 유지하니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며 임직원들에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생활고 "아내·두 자녀 살해"…홀로 살아남은 40대 가장, 징역15년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지고 홀로 살아남아 법정에 선 40대 가장에 중형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현덕)는 8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6일 익산시 모현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43)와 중학생 아들(14), 초등학생 딸(10) 등 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견에 따르면 아내는 과다출혈, 자녀 두 명은 질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A씨는 범행 직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호흡이 없고 맥박이 잡히지 않는 등 위중한 상태였으나 병원 치료 후 상태가 호전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채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가 아내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기로 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아이들과 아내를 먼저 보내고 나도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일 집 안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겼고, 마지막에 A씨 부부 이름이 함께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고 생활고를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가 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대통령의 읍참마속(泣斬馬謖)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혹시나 했던 김상조가 역시나 한건 크게 하고 물러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부 석박사를 마치고 1994년부터 한성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한 김상조는 오랫동안 참여연대에서 재벌개혁 감시단장,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소장을 역임하며 소액주주운동을 이끌었고 ‘재벌저격수’로 불렸다.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의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2019년 6월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호가호위(狐假虎威 -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림)하다 이번에 임대차3법(계약갱신청구권 ‧ 전월세상한제 ‧ 전월세신고제)시행 이틀 전인 작년 7월29일 자신이 소유한 강남아파트의 전셋값을 14% 올린 사실이 알려지며 사실상 경질됐다. 부동산정책으로 폭망하기 일보직전의 정부를, 청와대 정책실장이라는 자가 정부를 구하지는 못할망정 나락으로 떨어드리는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다. 오죽했으면 대통령이 최측근 참모를 잘라내는 읍참마속(泣斬馬謖 - 공정한 업무 처리와 법 적용을 위해 사사로운 정을 포기함)을 단행했을까. 2017년 5월 김상조 한성대교수가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로 내정되자 당시 언론에서는 소득도 지출도 불투명하다며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