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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캠퍼스아시아사업단, 한중일 복수학위 협정대학 간 온라인 국제 디자인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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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 CAMPUS Asia 건축학사업단(단장 이인희·건축학과 교수)은 석사 복수학위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중국 동제대 및 일본 큐슈대와 ‘도시문화자원 탐색’에 관한 온라인 국제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국제 학생들이 발표한 작품을 심사·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3개 대학 간 정규 계절학기 수업 ‘도시문화자원 탐색’ 교과목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워크숍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Cinema Paradise : Inventing the Natural and Harmonious Cinema Paradise Places in the Valley Bolognetta, Palermo, Sicily(시네마 천국 : 시칠리아 볼로네타 계곡의 자연친화적·영화적 장소 디자인)’을 주제로 다뤘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협정대학 간 계획돼 있던 초청·파견 활동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국제교류 플랫폼으로서 CAMPUS Asia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과 네트워크 확대 구축을 위해 한·중·일을 넘어 유럽 협정대학과 공동 기획해 추진됐다.  

 

부산대 CAMPUS Asia 건축학사업단(SUAE Asia: Cooperative Educational Program for Architectural Environment in Asia)은 2016년 한·중·일 교육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래, 부산대 건축학과, 중국 상해 동제대 건축계획학원, 일본 후쿠오카 큐슈대 건축학과 간 복수학위프로그램(석사)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건축 및 도시 현안에 대한 디자인 워크숍, 교환교류 및 학점교환, 국제화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참여 학생 및 교수진의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CAMPUS Asia 협정대학인 부산대·동제대·큐슈대를 포함해 교류대학인 이탈리아 팔레르모대, 오스트리아 빈공대에서 14개 팀 총 45명이 참가해 ‘Places for small conference, cinema, and lodge for no more than 15 persons at the same time. Places for rest and healing should be considered, and natural elements including cave and waterfall should be protected.(소규모 컨퍼런스 및 영화, 숙박 체험/휴식과 치유의 장소/폭포와 동굴 등 자연경관 보존)’을 목표로 단계별로 설계 작품을 제출, 온라인 전시, 최종 발표 및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6일 최종 작품 발표를 앞두고, 24일에는 5개 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우수작품에 대한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프로그램의 전 과정과 학생 작품은 온라인 개최의 특성을 살려 워크숍 기간 동안 웹사이트 http://www.suae-asia.com에 공유·전시된다.

 

부산대 CAMPUS Asia 건축학사업단장이자 이번 워크숍을 총괄 기획한 이인희 교수(건축학과)는 “이번 워크숍은 CAMPUS Asia 교육사업에 근거한 국제학점교류 프로그램으로서 대면이 불가능한 팬데믹 환경에서 국가 간 온라인 설계교육의 협업체제를 가동해보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매우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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