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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합민원센터, 검정고시 제출서류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 18일 마감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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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회 검정고시. 국내, 해외 서류 안내 및 주의사항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각 시·도 교육청은 2021년도 제1회 초, 중,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이하 검정고시)접수를 2월 19일 곧 마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접수는 현장과 온라인 총2개 부문에서 모집하며 온라인 접수는 18일 오후6시, 현장접수는 19일 오후 6시까지이다.

 

2021년 제1회 검정고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뿐 아니라 확진자도 응시가 가능하다.

 

▲중·고등학교 재학 중 중퇴자는 제적증명서 ▲초·중학교 의무교육 대상자 중 정원 외 관리대상자는 정원 외 관리증명서 ▲초·중학교 의무교육 대상자 중 면제자는 면제증명서 ▲3년제 고등공민·기술학교, 중·고등학교에 준하는 각종학교와 직업훈련원의 졸업(예정, 수료)자는 졸업(예정,수료)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해외 귀국자의 경우 학력을 인정을 받기 위해 외국에서 발급한 원본 서류(영문을 제외한 기타 외국어로 된 일체의 서류)를 반드시 한글로 번역·공증을 거쳐 제출해야 한다. 교육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되지 않는 학교일 경우 해당 서류를 아포스티유 또는 영사관 공증 절차를 거친 후 제출해야 한다.

 

특히 아포스티유 비협약 국가 귀국자는 재외공관 공증법 제30조에 의거 재외공관(해당국 주재 한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발행한 경우 증명 받은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이 서류 역시 번역 및 공증, 아포스티유/영사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간이 다소 오래 걸릴 수 있어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한국통합민원센터 이동익 부장은 "시간에 쫓겨 시험 대비를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접수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매우 커다란 스트레스이기도 하다. 이에 바쁜 수험생을 위한 서류 접수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이상 시간과 접수 문제로 수험생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통합민원센터 (주)배달의 민원에서는 검정고시 준비로 바쁜 수험생들을 위해 원서 접수 시 필요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는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험생은 배달의 민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필요한 서류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PDF 형식의 발급 파일을 받아볼 수 있어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바로 제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험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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