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10.24 (일)

  • 맑음동두천 15.3℃
  • 맑음강릉 19.9℃
  • 맑음서울 15.8℃
  • 맑음대전 17.0℃
  • 구름조금대구 16.4℃
  • 구름많음울산 18.4℃
  • 구름조금광주 17.5℃
  • 구름많음부산 20.4℃
  • 맑음고창 18.0℃
  • 흐림제주 19.7℃
  • 맑음강화 15.6℃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5.3℃
  • 구름많음강진군 18.5℃
  • 맑음경주시 17.6℃
  • 구름많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경제

【코로나19 K극복 ‘히든기업’을 찾아서 시즌4 - ⑭】 ㈜AP Technology

불(佛)로케트사(社) 등 국내외 유력 식품소재기업 투자유치 성공
2021년부터 본격 생산…시장 확대 · 다변화
20년 기술개발 결실…한국 및 미국, 유럽 식품소재 인증 예정

URL복사

아시아기업 최초로 모유올리고당

글로벌 시장 개척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로 인해 창업기업의 86%가 3년 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57개 기업을 보도한 바 있다. 
 

히든기업들의 발굴 보도는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따라서 본지는 3차 기획특집시리즈에 이어 4차 기획특집시리즈를 신년특집으로 기획보도한다.

 

4차 시리즈의 열네 번째로 모유올리고당을 이용한 식품, 화장품 및 의약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바이오소재  적용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에이피테크놀로지의 신철수 대표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손가락만 빨다가 손가락이 가늘어져 버린다’는 벤처기업을 창업해 만 20년이 되었습니다. 인고(忍苦)의 세월을 보내고 이제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에이피테크놀로지의 신철수 대표는 국내 최초로 모유올리고당을 대사공학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한국식약처, 미국 FDA 및 유럽 EFSA에 다양한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인허가 트랙을 이미 진행 중에 있다. 
이미 기술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 FSSC22000 등의 상용화 생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어 다음 달로 예상되는 한국과 미국의 인허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설립배경과 기업 소개.

 

우리 회사는 사람의 모유에 존재하는 모유올리고당(HMOs_Human Milk Oligosaccharides)의 제조 공정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의 적용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2001년 11월 12일 대덕연구단지 내 의약용 단백질 분야의 우수한 연구원들이 의기투합하여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내일은 재조합 단백질을 값싸게 제조하는 것’이라는 모토를 걸고 Advanced Protein technologies(에이피테크놀로지)를 창업했다. 


사명(社名)에 AP(Advanced Protein)를 넣은 것이 지금 추진 중인 사업분야인 모유올리고당 분야와는 약간 다르게 들릴 수는 있으나 유전공학기술, 고농도발효기술, 고순도 · 고효율 정제기술 및 대사공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산업의 핵심기술의 확장성 측면에서 여전히 유효하고 우리회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주요 실적은.


학부와 대학원전공(서울대 식품공학과)을 살려 1995년부터 대기업 산하연구소에서 치료제 개발의 원천기술이 되는 재조합단백질연구를 시작했고, 2001년 창업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의약용)단백질 제조공정 개발을 진행해 왔다. 창업 이후 한국과 일본의 신약단백질을 개발하는 기업체 또는 연구소와 협업연구로 20여건 이상의 계약연구도 수행하였다. 


이후, 방대한 신약연구에서 공정개발업의 제한된 영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제조업 기반의 실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2016년 모유올리고당의 대표 성분인 퓨코실락토스(fucosyllactose) 제조기술을 서울대학교 서진호 교수 연구팀으로 부터 기술이전 받아 본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기술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한때 국외 타 경쟁사들의 발빠른 미국 식품소재 인허가(GRAS,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등 불리한 여건이 형성되기도 하였지만 당사 역시 2021년 초 한국 식약처, 미국 FDA의 식품소재 활용이 가능한 인허가 취득이 기대되고, 2021년 말 유럽 EFSA의 인허가 획득 목표 준비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당사는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HMOs(3-FL, LNnT 등) 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후속으로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주요 기술, 콘텐츠에 대한 설명 바란다.


모유올리고당(HMOs)은 사람의 모유에만 존재하는데, 사람은 직접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지만, ① 유익한 미생물을 선택적으로 증식시켜 장건강을 유지시키고, ② 유해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생체 침입을 억제하고, ③ 면역체계를 활성화하여 염증발현을 억제하며, ④ 뇌신경 발달과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등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진화해온 결과물이다.


모유올리고당(HMOs)은 사람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중요 물질이어서 사람의 모유에는 건체 중량의 8% 넘게 분포하지만 우유 등 여타 포유류의 젖에는 0.1% 미만으로 극미량만 존재하여 모유수유 이외 대체방법이 없었던 물질이기도 하다. 모유올리고당(HMOs)은 퓨코스(fucose), 시알산(sialic acid) 등의 특수당이 유당(lactose)과 결합하여 약 200여종 이상 다양한 구조로 존재하고, 그중 2’-FL은 모유에 2.4g/L 고농도로 존재하는 대표성분이다. 

 

 

기존 유사 기능의 기술, 콘텐츠,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특장점은.


모유올리고당은 1950년대 모유에 존재하는 3~5개의 당 결합체로 존재가 확인되었으나 체외 합성이 어려워서 비로소 2000년대 이르러 제조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유익한 생체 활성이 검증되기 시작되었다. 이후로 발효공학적인 방법으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제조기술이 개발되기 시작했고, 2016년부터 최초로 분유에 상업적으로 첨가되기 시작하였다. 


2021년 현재 네슬레, 다농, 애보트 등 글로벌기업의 분유회사 대부분이 경쟁적으로 HMOs를 첨가하고 있고, 최근에는 아기의 건강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다양한 영역에서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물질임이 증명되어 각종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원료의 핵심물질로 부상하고 있다. 


당사는 현재 4~5개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HMOs 시장에서 차별화된 미생물 발효공법을 개발하여 2021년 시장진입을 준비 중이며, 이는 아시아 기업으로는 최초이며 타 경쟁사의 생산균과는 달리 식품용 생산균주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모유올리고당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확대되고 있어서, 모유올리고당과 유사한 구조의 올리고당류가 다양한 미디어들을 통해 소개되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정확한 구조의 실제 모유올리고당은 당사의 2’-퓨코실락토스가 처음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유일한 물질이다.

 

앞으로의 사업발전 전략은, 계획은.

 
당사는 2018~2020년 국내 벤처캐피탈(VC)과 해외 유수의 바이오소재 기업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여 연산 50톤 규모의 생산공장을 경기도 화성시에 완공하고, 현재 시운전을 반복하며 수율 향상에 힘 쏟고 있다. 


현재 공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국내 분유 시장의 첨가제 공급 및 해외 유수 업체의 샘플 제공용으로 활용하고자 하고 있지만 세계시장의 규모를 고려해 볼 때 대량 생산을 위한 제2공장 설립이 요구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1년 전략적 제휴를 통한 생산규모 확장을 준비 중이며, 증산이 실현되는 2022년 이면 세계 시장을 주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매출기준으로 본다면 2021년 60억원, 2022년 250억원을 시작으로 2025년의 연 1000억원 이상의 공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HMOs가 가지는 기능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시장 접근성에 따라 건강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분야 진출 뿐만 아니라 의약 분야로서의 활용도 기대하고 있다. 아마도 향후 3~5년 후에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HMOs가 적용된 유용한 제품을 접하고 익히 사용하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대표 경영철학이 있다면.


우리 회사는 오랫동안 준비한 시장진입의 길목에서 직원들의 업무강도가 어느 때보다 높은 실정이고, 소규모 벤처기업으로 대기업만큼의 복지를 지원하지 못하는 것도 당면한 현실이다. 당연히 앞으로는 경영상황과 함께 개선되어 주위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리라고 확신하고 있다. 


향후 연봉이나 복지혜택은 당연하겠지만, 그것보다 각 구성원들이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회사에서 맡겨진 일을 책무에 따라 수행하는 것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일에 치이지 않고 오히려 난관의 해결을 즐기며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발전이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내의 문화가 확장되어, 기업이 기본적으로 이익을 추구하지만 이웃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하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이웃’이라는 인식 속에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나누고 책무를 다하는 든든한 이웃으로 우리 회사가 성장하길 희망한다. 


현재는 너무 고가(高價)라 무상 지원이 어렵지만 향후에는 아프리카 난민 어린이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모든 사람들에게 모유올리고당을 제공하여 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배너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금천구 신축공사장 소화약제 누출사고' 수습본부 구성…"책임자 엄중 처벌"
신축공사장서 사고…2명 사망·19명 부상 산업재해수습본부 구성…사고 원인 조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3일 서울 금천구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진압용 이산화탄소 소화약제가 누출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고용부)가 사고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데이터허브센터를 찾아 사고 현장을 살폈으며, 철저한 원인조사와 책임자 엄중 처벌을 지시했다. 이날 오전 8시50분께 가산데이터허브센터 지하에서는 소화약제가 누출돼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 17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지하 3층 발전기실 전기공사를 하던 중 이산화탄소(CO₂) 설비 130병이 터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소화약제는 사람의 호흡기에 들어가면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장관은 중대재해 대응 매뉴얼에 따라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꾸렸다.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는 사고 상황을 파악할 방침이다. 안 장관은 "소방청, 경찰 등과 협력하고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며 "유사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 마련 및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

정치

더보기
안철수, 대권 도전 결심…곧 출마 선언할 듯
25일 광주 방문 일정 취소 물밑작업 중 "김동연과 제3지대 아냐…제1지대인셈" 출마 후 국힘 후보와 단일화 협상할 듯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선 출마 결심을 사실상 굳히고 최종적으로 출마선언 시점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당 핵심관계자에 따르면 안 대표는 현재 출마 선언 시기를 조율 중으로 이르면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확정되기 전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25일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이 일정도 취소했다. 출마 선언 준비 뿐 아니라 여러 일정들을 바쁘게 소화하고 있다는 게 당 관계자의 전언으로, 대선 출마 선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물밑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24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새로운 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에도 축사만 전달하고 불참한다. 이 행사에는 이준석 대표 등 정당 대표들은 물론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안 대표가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정해지기 전 출마 선언을 하고, 김 전 부총리가 창당을 하면 제3지대가 추가되면서 선거 판도에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선 안 대표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해지면 그와 야권단일화를 추진하

경제

더보기
"유동규, 대장동 개발사업 구획계획 맘대로 해라" 돈 요구 제안...남욱 녹취록에 담겨
김만배로부터 지급 받을 700억원 전달 시나리오도 담겨...유동규 측은 혐의 부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기소하며 유 본부장이 남욱 변호사에게 "공사 설립을 도와주면 민관합동으로 대장동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취지의 제안을 하고 돈을 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대장동 수익금 700억원을 받기 위해 오갔던 구체적인 방안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지난 21일 유 전 본부장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하며 이 같은 내용을 공소장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소장에는 유 전 본부장은 시의회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이 통과된 뒤 남 변호사에게 "대장동 개발사업 구획계획도 마음대로 다 해라"며 돈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적시됐다. 이는 남 변호사가 최근 검찰에 제출한 2013∼2014년 녹취파일에 유 전 본부장의 육성으로 담겨있다고 한다. 이후 남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등은 유 전 본부장에게 총 3억5200만원의 현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유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등불] 위로부터 난 지혜(4)
바둑 둘 때 훈수하는 사람이 세 수를 더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직접 두는 사람은 심리적 부담으로 쉬운 것도 못 보는 수가 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승패에 대한 부담이 없어 그만큼 여유가 있고 시야가 넓어지지요.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할 때에는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령 어떤 것이 진리인지 안다 해도 눈앞의 유익에 집착하면 진리대로 행하지 못하지요. 그러나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하나님 말씀으로 채우면 옳은 것을 쉽게 분별할 수 있고, 진리를 행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문제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답을 제시해 줄 수 있지요. 이것이 바로 관용의 열매로 얻는 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관용의 영적 의미는 ‘진리가 마음에 풍성하게 임하면서 동시에 진리의 자유함이 있으므로 자신이 가진 것을 다 내어줄 수 있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자신을 다 내어주기 위해서는 사심이 없고 진리가 마음에 가득해야 합니다. 창세기 13장에 나오는 아브람의 행함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가축이 많아지자 아브람과 조카 롯의 목자들 사이에 풀과 물을 얻기 위해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아브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홍 후보님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후 민주당 의총에 참석해 상견례를 가진 후 18일 경기도, 20일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 임하면서 오히려 본인의 능력과 강점을 부각하려고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대선후보 확정 후 대장동 의혹사건 여파로 이른바 컨벤션효과는 크게 없었다는 지적 속에서도 여전히 야당 후보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면 반전의 기회를 잡은 국민의힘 측에서 아직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에 전혀 부응 못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민의힘 토론회 등에서 준비 덜 된 모습 보여줘 실제로 17일 밤 9시부터 약 두 시간에 걸쳐 방송된 채널A의 ‘대장동을 말한다’라는 TV토론 프로그램에 여야 의원 4명이 참석,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 여당 의원들은 논리를 가지고 조목조목 설명하는데 비해 야당 의원들은 상식과 국민 감정에 호소하며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해 시청자들은 답답하게 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명캠프진영에서는 이재명 후보 대변인인 박찬대 의원(2선), 수행실장인 김남국 의원(초선)이 참석했고 야당은 홍준표캠프에서 조경태 의원(5선), 윤석열캠프에서는 권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