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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0대 차량털이 심야 주택가 범행...CCTV에 포착,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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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심야시간 주택가를 돌며 차량털이를 시도하던 30대가 구청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에 포착돼 범행 현장에서 검거됐다.

23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A 모니터링 요원은 이날 오전 1시 33분께 성안동의 한 주택가를 모니터링 하던 중 주차된 차들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주택가를 배회하며 주변을 경계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

이에 수상한 낌새를 느낀 A 관제 요원은 남성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던 중 주차된 차량의 문을 잡아당기는 모습을 목격했다.

A 씨는 곧바로 파견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고, 경찰은 즉시 무전으로 인근 지구대에 지령을 보내 현장에 순찰차가 출동했으나 모니터링에 잡힌 현장 인근에서는 검거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찰은 인근 수색을 위해 CCTV 영상 속 남성의 사진을 중구로부터 전달받았고, 결국 30여분 뒤인 새벽 2시 10분쯤 최초 현장에서 1㎞ 떨어진 B마트 근처에서 인상착의가 비슷한 32살 B씨를 검문해 검거했다.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 요원 A 씨는 “처음에는 그냥 자신의 차량에 문을 여는 것인가 했는데 여러 대를 건드리는 모습을 보며 차량털이범이라고 확신했다”며 “이웃인 중구민들에게 피해가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집중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4년 10월 개소 이후 이처럼 매년 지역 곳곳에서 발생되는 절도 등의 다양한 범죄의 용의자를 잡는데 기여해 왔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현재 모니터링 요원과 경찰 등 15명이 4조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면서 전체 1800대의 CCTV를 관리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CCTV통합관제센터가 주민들의 재산 등을 지키는데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본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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