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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근식, "조국 가족 엽기패밀리"...정유라와 조민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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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있는 최순실과 페북하는 조국…뻔뻔함의 극"
"의사국시 합격했다 축하하는 조빠들, '겉바속특'"
"조민, 새로 시작할 땐 부모찬스 없이 과정 밟길"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16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사 국가고시 최종 합격에 대해 "중졸이 된 정유라와 의사고시 합격한 조민. 감옥에 있는 최순실과 집에서 페북하는 조국. 뻔뻔함의 극을 달리는 조국 가족. 엽기 패밀리다"라고 조롱했다.

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입시비리에서 정유라와 조민은 다를 바 없는 '부모찬스' '불법입학'이다. 그런데 정유라는 법원판결 이전 입학 취소되었고 조민은 확정판결 이전이라고 의사고시까지 본다"며 "입시비리와 형사처벌에도 진보 보수 차별이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의사고시 합격했다고 축하 페북 올리는 조빠들과 조국 사수대들은 누구일까. 구호만 진보일 뿐 본인의 삶은 가장 기득권에 찌든 '겉바속특'(겉으로만 바르게, 속은 특권층)"이라며 "그들은 조국이 살아야 자신들의 이중적 삶이 합리화되는 입진보들"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결국 조국부부의 입시범죄는 단죄 받고, 형 확정 후 조민씨의 입학은 취소되고 그럼 이번 의사고시 합격도 취소될 것이다. 그게 정의이고 그게 공정"이라며 "조민씨는 김어준 방송에서 인터뷰한 대로, 30에 의사가 안되면 40에 의사하면 된다. 멘탈 갑의 자세로 고졸이니 대학입시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로 시작할 때는 부모찬스 없이 겸손하고 성실하게 아래서부터 차근차근 남들처럼 정상적인 과정을 밟아가기 바란다. 그게 바로 갱생의 길이고 참회의 길"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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