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3.0℃
  • 구름많음강릉 1.9℃
  • 맑음서울 -2.1℃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0.0℃
  • 구름많음광주 0.8℃
  • 맑음부산 0.7℃
  • 구름많음고창 0.1℃
  • 흐림제주 4.3℃
  • 맑음강화 -1.8℃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1.0℃
  • 구름많음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전기ㆍ전자ㆍ통신ㆍ중화학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엔도로보틱스, 씨스템(주) ‘2020 도전! K-스타트업’수상

URL복사

 

2021년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대세 속 ' 엔도로보틱스 무절제 수술 로봇 상용화에 한걸음 더'
씨스템 유도만능줄기세포 이용한 다양한 세포 치료제 개발에 박차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바이오‧헬스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분야에서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의 2개 기업(엔도로보틱스, 씨스템(주))을 소개한다.

 

엔도로보틱스(김병곤 대표)는 고려대학교 홍대희 교수와 김병곤 박사가 설립한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써, 최근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인 ‘2020 도전! K-스타트업’ 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엔도로보틱스는 소화기관 내 암질환 및 다양한 질병을 대상으로 환자의 복부에 아무런 절개를 수반하지 않는 무절제 수술로봇을 개발하여 상용화 하고 있다. 해당 로봇은 수술흉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전신마취를 배제함으로써 수술의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수술 후 입원기간도 획기적으로 감소(3일 이하)하여 환자의 병원비가 감소하는 등 사회, 경제적으로 큰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

 

현재 엔도로보틱스는 시제품과 양산 공정의 확보와 함께, 인허가 및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에 시리즈A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의술로 전세계에 무절제 수술의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엔도로보틱스의 2021년이 기대된다.

 

 

씨스템(주)(주지현 대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면역융합연구사업단(CRCiD)에서 시작되어 spin-off된 기술벤처회사로, ‘2020 도전! K-스타트업’ 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씨스템(주)은 유도만능줄기세포기반 연골스페이로드형 퇴행성 골관절염 치료제와,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결손피부 재생용 피부조직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해당 후보 치료제는 유효성과 독성을 이미 검증하여 전임상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2021년에 주사형 유도만능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연구를 세계최초로 시작할 예정이다. 피부와 신경질환에도 비슷한 3D형태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유효성연구, 제형연구, 독성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제2, 제3의 첨단줄기세포치료제를 연이어 개발하는 첨단바이오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씨스템(주)은 시리즈 A 투자 준비와 함께 제2연구소의 활성화(LMO취급기관, ISO 인증) 및 식약처 임상시험허가를 준비중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송치욱 매니저는“2021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비롯하여 서울센터를 통해 도전! K-스타트업에 진출하는 우수 기업을 위해 센터에서 다양한 후속지원 프로그램 통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송노섭 당진시장 예비후보】 에너지 넘치는 활력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송노섭 예비후보를 만나 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시장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버티는 당진」을 끝내고, 전 세계가 우러러보는 ‘압도적 성장의 당진’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출마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당진은 대한민국의 산업 심장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적당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기름값 바가지 같은 반사회적인 악행 엄정하고 단호한 대응 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사태를 이용해 기름값을 부당하게 많이 올려 폭리를 취하는 것에 대한 엄정하고 단호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지역의 위기 고조로 세계 경제가 격변의 소용돌이에 직면하고 있다. 중동 상황이 금융, 에너지, 실물 경제 등 핵심적인 민생 영역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기름값 바가지처럼 공동체의 어려움을 이용해서 부당한 폭리를 취하려는 반사회적인 악행에 대해서는 아주 엄정하고 단호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며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일수록 우리는 기민하고 세밀한 대응을 통해서 국민 삶에 가해질지도 모를 위협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또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외부에서 몰려오는 위기의 파고를 넘어서려면 우리 사회 내부에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요소들을 정상화하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며 합리적으로 개선해서 규칙을 어기면 이익을 얻고, 규칙을 지키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기업, ‘K-방산’ 혁신의 주역으로 우뚝 선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한민국 기술혁신을 주도해 온 이노비즈기업들이 ‘K-방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실질적인 주역으로 나선다. 이노비즈협회((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정광천)는 3월 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판교 이노밸리 E동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K-방산 진입장벽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K-방산의 지속 가능한 동력을 확보하고, 제조 기반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이노비즈기업을 방위 산업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과 방위사업청 이용철 청장을 비롯하여,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 한국방산혁신기업협회 류하열 회장 및 방산 분야 주요 기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이노비즈기업의 방산 진입 가속화를 위한 실무형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양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촉진하고, 국방 분야 첨단기술 경쟁력 제고를 통해 방위산업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방산혁신기업 대상 이노비즈 확인 지원 △이노비즈기업 방산 분야 교육·컨설팅 지원 및 국방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