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9 (일)

  • 맑음동두천 25.6℃
  • 맑음강릉 19.3℃
  • 맑음서울 25.6℃
  • 구름많음대전 22.1℃
  • 흐림대구 22.3℃
  • 맑음울산 22.2℃
  • 흐림광주 22.5℃
  • 맑음부산 22.7℃
  • 흐림고창 22.1℃
  • 구름많음제주 20.9℃
  • 맑음강화 22.7℃
  • 구름많음보은 20.8℃
  • 구름많음금산 21.4℃
  • 흐림강진군 19.2℃
  • 구름많음경주시 21.4℃
  • 구름많음거제 20.4℃
기상청 제공

전기ㆍ전자ㆍ통신ㆍ중화학

경희대 컨소시엄, KEIT 산업기술혁신사업 ‘정형-비정형 데이터 연계 기반 스마트 컨설팅 서비스’ 연구 박차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세윤CNS, 디엠씨코넷, 이산컨설팅, 윕스(이하 경희대 컨소시엄)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산업기술혁신사업 ‘기술기반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정형-비정형 데이터 연계 기반 컨설팅 서비스(과제번호 20009050)’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 중인 스마트 컨설팅 플랫폼은 기업 컨설팅 케이스 분석으로 쌓인 지식베이스와 빅데이터 융합을 통해 시간을 단축하면서 기업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이용 가능한 최적화 및 자동화된 컨설팅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한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신생기업의 생존율은 3년을 넘어가면 50%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 성장의 단계에 따라 중대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특히 정책 변화, 수출 규제,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양하게 발생하는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처가 필요한데 대다수의 신생기업 및 중소기업은 부족한 자본력으로 높은 수준의 컨설팅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경희대 컨소시엄이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 컨설팅 플랫폼의 핵심은 기업 미래 성장성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인 기업 성장 지수(Corporate Growth Index; CGI)다. ▶신용등급 ▶IP지수 ▶가치평가금액 ▶평판지수 ▶BM지수 ▶마케팅역량지수 ▶R&D지수 ▶인적자원지수 등 8가지 세부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1차년도 연구를 통해 지수별 측정 모형 개발을 위한 평가 방법 및 지수 중요도와 가중치를 도출했다.

 

이러한 성장지수를 진단하기 위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수집·분석·학습하는 인터페이스 및 시각화할 수 있는 컨설팅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지표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해당 과제는 2020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지원을 받아 연구 중이며 2022년까지 총 3개년 프로젝트이다. 1차년도 연구결과에 대한 검증을 위해 11월 사단법인 디엠씨코넷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개선사항을 도출해 2차년도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경희대학교 김재경 교수는 “기업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 가치를 모두 평가할 수 있는 기업 성장 8대 세부 지수별 데이터 확보와 활용, 가시화를 위해 컨소시엄이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다양한 규모 및 업종 기업에 각 성장단계별 의사결정에 요구되는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컨설팅 플랫폼 고도화로 기술기반 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정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 통해 국내로 원유 운송”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가 운송된다. 해양수산부는 17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오늘 홍해를 안전하게 빠져나왔으며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사례다”라고 밝혔다. 홍해는 이란 지원 세력인 예멘 후티반군의 활동 거점 지역으로 선박 피격 등의 가능성으로 해양수산부는 운항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이후 선박 피격이 약 79건 발생했다. 6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선 호르무즈 해협 우회항로인 홍해를 통해 우리 선박의 안전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원유를 수급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그간 산업통상부 등 관계기관 및 업계와 협력해 홍해를 호르무즈 우회로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으며 중동전쟁에 따른 원유 수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의 대응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라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는 해당 선박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항해 안전정보 제공, 해양수산부-선박-선사와 실시간 소통 채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