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0 (금)

  • 맑음동두천 22.6℃
  • 맑음강릉 27.9℃
  • 맑음서울 22.3℃
  • 맑음대전 23.5℃
  • 맑음대구 25.9℃
  • 맑음울산 24.8℃
  • 맑음광주 23.9℃
  • 맑음부산 22.7℃
  • 맑음고창 23.3℃
  • 맑음제주 20.3℃
  • 맑음강화 20.1℃
  • 맑음보은 22.6℃
  • 맑음금산 25.0℃
  • 맑음강진군 23.4℃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2.2℃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오아, 음파전동칫솔 클린이펭귄·클린이베어 출시…귀여운 캐릭터 어린이용 눈길

URL복사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어린 아이는 양치질을 싫어하고 치아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이에 매일 양치 전쟁을 치르는 부모가 많은데, 무조건 억지로 시킬 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 흥미를 느끼도록 해서 습관화 해주는 게 중요하다.

 

이에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어린이칫솔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오아’는 어린이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전동칫솔인 클린이펭귄, 클린이베어 제품을 출시했다.

 

오아는 이미 클린이소프트 기본 제품과 R, B, LED 등 다양한 음파전동칫솔을 출시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성인처럼 스스로 치아 관리를 하기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클린이 제품 라인의 일환으로 키즈칫솔을 신규 런칭했다.

 

음파전동칫솔은 일반 칫솔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치아, 잇몸 사이의 플라그까지 제거할 수 있다. 이러한 음파전동칫솔을 사용하면 치실, 치간칫솔 등을 사용할 수 없는 아이들이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충치 예방, 영구치를 위한 공간 확보 등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클린이펭귄 제품은 1~4세까지 영유아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어린이제품 공통 안전기준을 모두 통과한 무해한 제품으로 1만7000번의 초 미세진동을 통해 구강 내 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진동은 총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0.07mm 초미세모로 제작되어 아직 치아가 올라오지 않은 아이들의 잇몸을 관리하기에 적절하다. 또한 LED램프가 부착되어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양치 중 부모가 아이의 치아, 잇몸 상태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아기칫솔 클린이펭귄에는 혀클리너가 같이 구성되어 있어 모유, 분유 등으로 인한 혀의 백태를 제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방수 등급은 IPX 7이라 언제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고 2분 타이머가 내장되어 30초마다 진동이 멈춰 위치 변경이 가능하다.

 

클린이베어는 4~12세까지 사용하기 적절한 칫솔이다. 역시 어린이제품 공통 안전기준을 통과했으며 최대 3만6000회 회전해 치아를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 칫솔모는 0.127mm 미세모가 사용되어 잇몸이 약한 아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분 타이머로 30초마다 진동이 멈추며, 진동이 멈출 때마다 양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어 양치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진동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단계마다 LED 불빛이 달라져 아이들이 흥미롭게 사용할 수 있다.

 

클린이베어에도 IPX 7 방수등급이 적용되어 사용 중 고장 나거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역시 적다.

 

현재 오아에서는 클린이펭귄, 클린이베어 제품 구매 고객에게 칫솔모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당선인들 “기후특위 상설화” 촉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는 반드시 입법권과 예산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의대교수들, 오늘 ‘전국 동시 휴진’...“교수 자율 참여”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의대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10일 하루 동안 전국 동시다발 휴진(외래진료·비응급 수술 중단)에 나선다. 50여 개 병원이 휴진을 예고한 상태지만 앞선 집단 휴진 때와 마찬가지로 응급·중증·입원환자의 진료·수술은 유지하기로 해 의료 현장에 큰 혼란은 없을 전망이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소속 19개 의대, 51개 대학병원 교수들은 이날 전국적인 휴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의 주요 대형병원인 '빅5' 중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등 4곳도 포함됐다. 지난달 말부터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의 주1회 개별 휴진이 있었지만, 전국적인 휴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의비는 지난 3일 온라인 총회 후 “교수들의 과중한 업무에 대응하고 환자들을 안전하게 진료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할 경우 일주일간 집단 휴진 등을 포함한 다양한 행동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석 달째 빈 자리를 채워오며 물리적·체력적 한계를 호소해왔다. 전의비는 "의료 현장은 정부의 발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