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e-biz

이천비상에듀기숙학원, 주요 과목 집중 수업 ‘2022 대입조기선발반’ 개설

URL복사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재수기숙학원 이천비상에듀기숙학원은 2022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요 과목 집중 수업이 이뤄지는 ‘2022 대입조기선발반’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021년 1월3일 개강하는 ‘2022 대입조기선발반’은 오는 2월20일까지 7주 동안 수학, 국어, 영어, 사회, 과학탐구 과목 집중수업이 이뤄진다.

 

수학ㆍ국어ㆍ영어ㆍ탐구 과목은 수능 기본개념부터 시작한다. 정규수업의 경우 수능 기본개념부터 응용개념까지 체계적으로 완성한다. 정규수업 후에는 수학ㆍ국어ㆍ영어 1:1 개인지도와 3~4명 클리닉 특별수업으로 학생 개인의 약점을 분석해 개인수준별 맞춤식 밀착지도를 펼친다.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사회탐구 개설과목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한국지리, 세계지리와 과학탐구 개설과목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은 집중 수업이 이뤄진다.

 

뿐만 아니라 입시 전문기관이 진행하는 학습 매니징 프로그램 ‘이천비상에듀 입시연구소의 1:1 학습 코치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1단계 입소 후 개인별 학습 성향 분석 ▲2단계 앉아 있는 습관 기르기 ▲3단계 올바른 공부습관과 학습방법 ▲4단계 주 단위 학습플래너 작성 밀착 지도 ▲5단계 나만의 공부 습관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학습지원팀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학 학습지원 프로그램 ‘기초부터 시작하는 5단계 수포자 탈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 수업은 정규수업과 별도로 진행하는 대입조기선발반만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1단계 기초과정부터 수능 기본개념까지 수준별 소그룹 특강 ▲2단계 수업 내용 중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특별수업으로 개인지도 ▲3단계 특별수업으로도 해결되지 않은 부분 1:1 대화형식으로 개인지도 ▲4단계 학업성취도 평가로 수업의 이해도 확인 ▲5단계 과제 부여 후 첨삭지도가 이뤄진다.

 

기숙형재수학원 이천비상에듀기숙학원은 반별로 운영되는 독서실 운영을 통해 같은 반 학생들이 독서실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생기는 심리적 안정감과 동질감으로 학습능률과 집중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반별로 운영되는 독서실은 담임선생님이 상주하며 엄격한 학습관리가 진행되며 CCTV를 통해 집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넓은 책상, 일체형 책꽂이, 여유로운 수납공간, 편안한 의자를 제공해 학생들이 오로지 학습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했다. 기숙사 또한 넓은 방과 침대, 충분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온돌 난방 및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방마다 화장실, 샤워시설, 비데까지 갖춰져 있다.

 

경기도기숙학원 이천비상에듀기숙학원 관계자는 “재수기숙학원추천으로 유명한 이천비상에듀기숙학원의 ‘2022 대입조기선발반’을 통해 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면 수험생들의 미래에 뜻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美 ICE 구금된 한국인들, 10일 오전 석방·오후 전세기 출발할 듯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이민당국의 대규모 단속으로 구금돼 있는 한국인들이 10일(현지시간) 오후 현지에서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미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구금된 한국인들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전세기로 오를 예정이다. 이륙시간은 현지시간 오후 2시반 전후가 검토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시각으로는 11일 오후 전세기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금 시설에서 공항까지는 약 428㎞로, 차로 약 4시간 30분을 이동해야 한다. 구금된 한국인들의 귀국을 위한 대한항공 전세기는 한국시간으로 10일 출국한다. 정부 신속대응팀 소속 조기중 주미대사관 총영사는 9일 미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을 방문한 뒤 취재진에 "행정적, 기술적인 사안들을 계속 미국 협조를 받아 준비 중에 있다"며 "우리 국민들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한국인들이 현지에서 사법처리되지 않는 조건 하에 석방 직후 자진출국하는 형식의 세부 협의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앞서 ICE는 지난 4일 조지아주 엘러벨 현대차-LG에너지


사회

더보기
서울시교육청 성진학교 후속 조치 하루도 늦추지 말아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10일 서울 성동구에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성진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는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나, 정작 서울시교육청은 적극적인 후속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장은 “지체 장애 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간절한 바람이 하루속히 이뤄지고 성동구 주민들이 바라는 지역사회 연계시설이 조속히 건립되기 위해서는 학교 신설 설계비가 조속히 예산에 반영되어야 하는데, 서울시교육청은 26년도 예산에 설계비를 계상하겠다는 안일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약 11억 원으로 예상되는 성진학교 설계비는 내년도 사업으로 미룰 이유가 없다”며 “교육청은 오는 11월 제출이 예정된 25년도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2차 추경안에 성진학교 설계 관련 예산안을 포함시켜 의회에 제출해 달라”고 촉구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성진학교 신설을 위해 관련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가결했다. 서울시의회는 12일 본회의에서 이 계획안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는 성동구를 지역구로 둔 의원들을 중심으로 장애학생 보호자들의 염원과 지역주민들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옛 성수공고 부

문화

더보기
이앤아이앙상블, 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앤아이앙상블이 오는 9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 문아트그라운드 실버스크린홀에서 세 번째 정기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를 개최한다. 이앤아이앙상블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공연에서 500석 규모 객석을 전석 매진시키면서 주목받았으며, 올해는 한정된 50석 규모의 공간에서 더욱 밀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소리’를 주제로 음악, 마임, 영상이 결합된 다층적 무대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은 연주자들의 호흡과 움직임, 무언의 퍼포먼스, 대형 스크린의 영상미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공연의 완성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앤아이앙상블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시에 자신들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작곡은 매 공연마다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이앤아이앙상블만의 색깔’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 작업을 통해 모던 팝 클래식이라는 독창적 장르를 개척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앤아이앙상블 바이올린 박진희, 기타 김도윤, 첼로 김혜영, 건반 이유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