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카앤피플이 2020년 한 해를 마감하며 전국의 모든 가맹점주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5번째 수기 공모전을 성료했다.
올해 수기 공모전의 주제는 ‘나는 카앤피플이다’였으며 카앤피플 창업 전 직업, 카앤피플을 선택한 이유와 창업 후 인생에 달라진 점, 기억에 남는 고객과의 에피소드, 오픈 후 실제 매출, 그리고 예비창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의 소주제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고 그 결과 총 7명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울산남구 감동점은 매장창업을 할려다 카앤피플을 알게 되었고 가장 큰 걱정이었던 영업과 홍보 부분을 카앤피플앱을 통해 접수되는 본사 지원 오더가 해결해주어 만족스러웠으며 올해 6월 말경 오픈하여 월 최대 600만원 매출과 일 최대 매출 85만원을 달성했다고 수기에 밝혔다.
다음으로 용인기흥구 감동점은 가맹점주의 자녀가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을 적었는데 대기업 영업직을 그만두고 카앤피플을 창업한 후 이제는 수입만이 아닌 마음의 안정과 평화까지 찾고 행복해한다는 애틋한 마음을 담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특별상 열정부문을 수상한 평택4호점은 카앤피플 대표(양영제)와의 면담에서 대표에 대한 믿음이 창업을 선택하게 된 90%의 이유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카앤피플을 ‘공존’이라는 2글자로 표현했는데 본사와 가맹점, 그리고 고객까지 모두가 공존하는 시스템이라 칭하며 카앤피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경남 김해 행복점의 수기에서는 여성 창업자로서 힘들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기술적으로 부딪히는 일이 있을 때는 환경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본사를 비롯해 카앤피플에 종사하시는 가맹가족들이 주위에 많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와 더불어 안정적인 경제력과 단골 고객이 점차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보면 마음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끼게 됐다는 내용으로 원더우먼상에 선정됐다.
이처럼 대부분의 가맹점들은 카앤피플의 장점으로 본사앱을 통한 오더지원, 6억원 영업배상책임보험, 자동차와 가족을 위해 제작된 젤타약제 사용, 자유로운 스케줄 조정, 바이러스케어 등을 꼽았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해 카앤피플 관계자는 “이번 수기에서 보여주신 가맹점 사장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과 찬사를 보낸다”며 “본사로서 가맹점 지원에 있어 더욱 노력하여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행복의 이름 카앤피플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카앤피플은 (주)자동차와 사람이 운영하는 국내 출장세차창업 브랜드로 2020년 한국소비자협회주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5년 연속 최고브랜드 부문 소비자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창업비용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