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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에 20만 배후수요 프리미엄 ‘골든게이트 판교’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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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지적으로 20만 배후수요 프리미엄을 품은 오피스텔이 공급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본사를 뒀던 삼성중공업, 만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판교테크노밸리에 새롭게 둥지를 튼 가운데 HP R&D허브, 반도아이비밸리, 현대스텔라포레 등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입지가 주는 투자가치는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당 지역인 성남 고등지구는 서울 강남, 송파 등을 10분 대에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에 더해 부동산 규제를 벗어난 최고의 투자처로 꼽히는데, 3년 만에 이뤄지는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라는 호재와 맞물려 기대감은 더 커지고 있다.

 

이밖에도 첨단산업의 허브라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에 러브콜을 보내는 R&D 기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산업단지 확장과 더불어 주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신설이 추진되고 있는 지하철 3호선 '고등지구역' 부근인 ‘골든게이트 판교’ 오피스텔이 있다. 해당 신설역으로 ‘골든게이트 판교’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미 서울 3호선 연장선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고, 지하철 3호선이 성남고등지구와 판교를 거처 용인·수원으로 연장되면 앞으로 판교의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이 될 예정이라는 점도 관심을 더한다는 평가다.

 

'골든게이트 판교'의 주 접근도로인 대왕판교로는 수서역으로 연결되고, 단지에서 3km 이내에 6개의 IC가 위치해 강남권까지는 약 15분 대면 진출입이 가능해 그야말로 빠른 강남 접근성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 인접 고속도로도 많다.

 

또 7개의 광역버스와 5개의 시내버스 운행으로 판교 중심까지도 10분 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강남, 송파까지 접근 역시 10분 대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강남생활권'까지 가능하다. 주요 지역의 직주근접의 입지를 갖춘 것이다.

 

그리고 사업지 인근 판교아비뉴프랑,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수도권 남부의 쇼핑천국으로써 생활편의 환경도 우수하며, 인근 대왕호수와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판교테크노밸리(제1, 2, 3)를 중심으로 들어서는 국내 유수 대기업들의 근로자 수요 확보가 가능해 향후 투자가치가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기준 배후 임차수요만 약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골든게이트 판교'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주거형 오피스텔 114실과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지하 4층~지상 6층의 규모로 공급된다.

 

교통, 개발호재, 생활 편의시설, 배후수요까지 성남 고등상업지구 내 유일하게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더불어 실투자금 8천만원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내부 역시 생애처음ㆍ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1.5룸/2룸의 특화 평면설계와 1인가구를 위한 최신 평면설계가 적용되어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골든게이트 판교'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청약자에 한해서 본 계약 전환시 고급 금고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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