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8.0℃
  • 박무대전 5.3℃
  • 박무대구 7.5℃
  • 박무울산 11.5℃
  • 박무광주 8.4℃
  • 맑음부산 13.6℃
  • 맑음고창 5.5℃
  • 구름조금제주 15.7℃
  • 맑음강화 6.3℃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6.2℃
  • 맑음경주시 6.9℃
  • 맑음거제 11.1℃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HDC영창 디지털 전자피아노, 업라이트피아노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마지막세일돌입

URL복사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현대산업개발(HDC)의 계열사이자 대한민국 종합악기 대표브랜드 HDC영창이 디지털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어쿠스틱피아노) 및 스테이지피아노, 신디사이저를 11월 20일(금)~12월 06일(일)까지 약 2주간 아주 특별한 가격으로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HDC영창 전국 대리점에서 열리고 있는 클래식피아노 초대전의 기본 할인가격은 물론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의 여러 사은품과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각각의 모든 항목을 기본 최대할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클래식피아노 구매자 전원에게 120만원상당의 MLS2A(문라이트시스템)을 기본장착해 준다.

 

문라이트시스템이란 늦은 밤이나 공동 주거지역에서 디지털피아노처럼 헤드폰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장치로 클래식피아노의 장점과 디지털피아노의 장점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일컫는다.

 

또한, 디지털피아노 및 전자피아노 구매자에게는 층간소음 방지용 방음매트를 증정하며, 스테이지피아노 구매자에게는 스탠드, 키보드전용의자, 케이스, 방음매트를 증정한다고 한다.

 

여기에 신디사이저 구매자에게는 최대 40%의 파격세일을 진행함과 함께 풀 패키지 사은품으로 스테이지피아노 구매자와 동일한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외에 가장 높은 사양의 디지털피아노 구매자들을 위해 커즈와일 그랜드디지털피아노 CGP220을 역대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한다. (최근 가장 인기가 있는 품목이다.)

 

이번 행사는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에서 가장 높은 할인율과 가장 많은 사은품이 지급되는 행사이므로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오프라인으로 방문을 꺼리시는 분들을 위해 휴대전화로 시크릿특가를 안내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이나 악기를 파격가에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연락해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HDC 영창 공식쇼핑몰” 및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에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예산전쟁 시작..“법정기일 안에 반드시 처리”vs“건전재정과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4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입장을 나타내며 예산안 심의에서 정면충돌을 예고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을 반드시 법정기일 안에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임을, 야당인 국민의힘은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5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있었다”며 “민주주의와 민생에 드리운 윤석열 불법 계엄의 그림자를 완전히 걷어내고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3대 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그려내는 명연설이었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시대를 여는 첫 번째 예산이 될 것이다”라며 “2026년은 이재명 정부가 스스로 편성한 예산을 가지고 국가를 운용하는 첫 해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법정기일 안에 반드시 처리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행 헌법 제54조제1항은 “국회는 국가의 예산안을 심의·확정한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