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29 (토)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2.2℃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0.6℃
  • 맑음부산 6.0℃
  • 맑음고창 0.8℃
  • 맑음제주 6.9℃
  • 맑음강화 -1.5℃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4.0℃
  • 맑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HDC영창 디지털 전자피아노, 업라이트피아노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마지막세일돌입

URL복사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현대산업개발(HDC)의 계열사이자 대한민국 종합악기 대표브랜드 HDC영창이 디지털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어쿠스틱피아노) 및 스테이지피아노, 신디사이저를 11월 20일(금)~12월 06일(일)까지 약 2주간 아주 특별한 가격으로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HDC영창 전국 대리점에서 열리고 있는 클래식피아노 초대전의 기본 할인가격은 물론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의 여러 사은품과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각각의 모든 항목을 기본 최대할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클래식피아노 구매자 전원에게 120만원상당의 MLS2A(문라이트시스템)을 기본장착해 준다.

 

문라이트시스템이란 늦은 밤이나 공동 주거지역에서 디지털피아노처럼 헤드폰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장치로 클래식피아노의 장점과 디지털피아노의 장점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일컫는다.

 

또한, 디지털피아노 및 전자피아노 구매자에게는 층간소음 방지용 방음매트를 증정하며, 스테이지피아노 구매자에게는 스탠드, 키보드전용의자, 케이스, 방음매트를 증정한다고 한다.

 

여기에 신디사이저 구매자에게는 최대 40%의 파격세일을 진행함과 함께 풀 패키지 사은품으로 스테이지피아노 구매자와 동일한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외에 가장 높은 사양의 디지털피아노 구매자들을 위해 커즈와일 그랜드디지털피아노 CGP220을 역대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한다. (최근 가장 인기가 있는 품목이다.)

 

이번 행사는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에서 가장 높은 할인율과 가장 많은 사은품이 지급되는 행사이므로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오프라인으로 방문을 꺼리시는 분들을 위해 휴대전화로 시크릿특가를 안내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이나 악기를 파격가에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연락해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HDC 영창 공식쇼핑몰” 및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에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연말부터 지방선거 모드 돌입?...대장동보다는 민생·범죄 예방에 더 당력 쏟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여야가 여전히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 등을 놓고 정면충돌하고 있지만 민생과 범죄 예방 등에 더 당력을 쏟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2026년 6월 3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대장동 항소 포기보다는 민생과 범죄 등의 이슈들이 지방선거 결과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대장동 논란은 수년째 지속되면서 대다수 국민들에게 큰 피로감을 주고 있고 현재까지 나온 여론조사 결과들을 보면 대장동 항소 포기 후에도 이재명 대통령이나 여야 정당 지지율 변화는 미미하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안 심의에 대해 “현금성 포퓰리즘 예산은 최대한 삭감을 하고, 이를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 지역균형발전 예산으로 사용하자는 것이 국민의힘의 주장이다”라며 “국민의힘은 총 삭감 규모는 예년 수준으로 하면서 2030 내 집 마련 특별대출, 청년주거 특별대출, 도시가스 공급 배관,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 ‘진짜 민생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예산’의 증액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12월 3일(수)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명사 강연 시리즈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의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한다. 양정무 교수는 신작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바탕으로 명작의 탄생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20세기 한국의 명작을 살펴보며 ‘명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사학자로서 개인적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명작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올해 성북구립도서관의 명사 강연 시리즈는 김누리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인문·사회·과학·예술을 아우르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성북구의 예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도서관의 문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5년 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