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아산온양온천역 "쌍용예가" 역세권 초고층 아파트분양

URL복사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아산 쌍용예가는 온양온천역 역세권 지역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산 온양온천역 중심상권에 위치한 쌍용예가는 주변 도시보다 1억이상 저렴하고 토지 수용100%, 내년5월착공예정 이라고 한다.

 

온양온천역에서 도보5분 위치는 아산시 온천동 일원이며, 세대는 총567세대로 중소규모로 이루어져. 전층이 펜트하우스형으로 개방감이 좋고 초고층이라 당연히 조망권은 확보 된 것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산 최초 프리미엄 1억 아파트의 가격은 3.3㎡당 700만원대 공급, 복층형 아파트로 매우 착한 가격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한번 더 전국적으로 이런 아파트는 드물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번 단지는 국토교통부 아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지역으로 손 꼽힌다. 성평동 거리와 여성창업지원시설, 복합문과공간도 조성이 되며, 인근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차캠퍼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보되어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13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이 발표되었고, 일반산업단지 3공구 2024년에 준공목표로 아산시內 산업단지 조성 여파가 인구증가 50만 육박, 아산시 최초로 자족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온양온천역 도보5분 아산 도심중심상권에 위치한 쌍용예가는 지상 최고층 45층 규모에 59㎡, 74㎡, 84㎡ 타입 총567세대 펜트하우스형 처럼 구성되며, 복층형 아파트로 구성된 조합아파트로는 매우 희소성을 갖고있다.

 

일부세대 분리타입은 1층, 2층이 완벽하게 세대의 분리가 가능한 구조의 복층 아파트이다. 펜트하우스 매립형은 방4개, 거실2개, 주방2개로 구성돼 1개층은 거주 하면서 2층은 세대 분리가 가능해 대가족과 부모님과 함께 사는 세대에게 적합하다. 또한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되었으며, 567세대 특화단지로 조성이 된다.

 

오픈형은 높은 층고로 고급형 단독주택에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연출되며, 공간활용성은 물론 개방감까지 더해져서 확 트인 실내 연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 전용 온천스파시설과 피트니스가 계획되어 특별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아산 초고층 쌍용예가는 역세권 중심상권으로 온양온천역 주변에 확트인 조망권까지 확보가 되어 있으며, 소규모 이상의 단지로는 아산시 최초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예가는 전층이 디자인이 개방감 있게 구성 된다는 게 큰 이점 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되어 수요자들의 니즈를 맞춰서 그런지 아산 최초 펜트하우스형 복층형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많은 분들이 원하는 니즈인 오픈형 높은 층고와 고급형 단독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구조의 공간이 연출되며 실내 공간 활용성은 물론 개방감까지 더해져서 확 트인 실내 연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 전용 온천스파시설과 피트니스가 계획되어 특별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 곳은 입주자들의 편의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공예정사인 쌍용건설은 진도 7.0의 지진도 견딜 수 있는 특수내진공법을 적용한다. SS댐퍼 특허등록을 완료한 쌍용건설은 세계적인 휴양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 ‘마리나베이 샌즈호텔’을 건축한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건설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향후 사업 승인 후 시공 시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성으로 만족감과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아산 온양온천역 도보 5분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한 온양온천역 쌍용예가는 온양중심 상권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가운데 롯데마트, 이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인근에 자리하고 주변 초, 중, 고가 500m 이내에 모두 위치한 역세권, 학세권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 인프라 또한 아산역과 천안아산역 KTX, SRT가 각각 11km, 10km 거리에 있고 아산 시외버스터미널도 1.5km 거리에 있어 외곽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교통환경과 입지를 두루 구비했다.

 

주택홍보관은 현재 300명 넘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담당제로 운영, 방문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매일 소독과 청소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성호 서울시의원, 캄보디아 국제 범죄조직의 한국인 표적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 촉구 건의안 발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대두된 캄보디아 내 국제 범죄조직의 한국인 표적 사기, 납치, 감금, 고문, 범죄 연류 강요 등 심각한 범죄가 일어지고 있음이 드러남에 따라 현재 정부의 대응에 대해 보완할 세 가지 보완점을 설파하며 이를 요청하는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2년 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성에서 발생한 대한민국 인터넷방송인 변 씨의 사망 사건을 서두로 하여 최근 박찬대 국회의원실이 도왔기에 가까스로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에서 A씨와 13명의 국민을 구출한 사건, 은행 통장 고액 판매사기에 넘어가 출국했다가 납치되어 마약 강제 투약까지 당하고 끝내 숨진 채 발견된 B씨의 사건을 통해 “참으로 이해할 수 없고 마치 범죄영화나 소설 등지에서나 볼 법한 사건이 전해져 많은 국민이 충격을 금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자영업을 하다 매매 사기에 넘어가 캄보디아를 방문한 후 납치당한 C씨의 사건을 거론하며 “비밀리에 숨겼던 휴대전화를 통해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연락했으나, ‘현지 경찰에 직접 신고하라.’라는

문화

더보기
제주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음악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주콘텐츠진흥원, 하이톤이 협력해 추진된다.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은 음반에 가창 또는 연주자로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사유로 분배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익목적으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다. 행사를 통해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대중에게는 티켓 구매 부담 없이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 무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월 1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음악실연자의 창작 지원과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게 됐다. 한국음악실연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