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e-biz

아산온양온천역 "쌍용예가" 역세권 초고층 아파트분양

URL복사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아산 쌍용예가는 온양온천역 역세권 지역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산 온양온천역 중심상권에 위치한 쌍용예가는 주변 도시보다 1억이상 저렴하고 토지 수용100%, 내년5월착공예정 이라고 한다.

 

온양온천역에서 도보5분 위치는 아산시 온천동 일원이며, 세대는 총567세대로 중소규모로 이루어져. 전층이 펜트하우스형으로 개방감이 좋고 초고층이라 당연히 조망권은 확보 된 것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산 최초 프리미엄 1억 아파트의 가격은 3.3㎡당 700만원대 공급, 복층형 아파트로 매우 착한 가격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한번 더 전국적으로 이런 아파트는 드물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번 단지는 국토교통부 아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지역으로 손 꼽힌다. 성평동 거리와 여성창업지원시설, 복합문과공간도 조성이 되며, 인근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차캠퍼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보되어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13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이 발표되었고, 일반산업단지 3공구 2024년에 준공목표로 아산시內 산업단지 조성 여파가 인구증가 50만 육박, 아산시 최초로 자족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온양온천역 도보5분 아산 도심중심상권에 위치한 쌍용예가는 지상 최고층 45층 규모에 59㎡, 74㎡, 84㎡ 타입 총567세대 펜트하우스형 처럼 구성되며, 복층형 아파트로 구성된 조합아파트로는 매우 희소성을 갖고있다.

 

일부세대 분리타입은 1층, 2층이 완벽하게 세대의 분리가 가능한 구조의 복층 아파트이다. 펜트하우스 매립형은 방4개, 거실2개, 주방2개로 구성돼 1개층은 거주 하면서 2층은 세대 분리가 가능해 대가족과 부모님과 함께 사는 세대에게 적합하다. 또한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되었으며, 567세대 특화단지로 조성이 된다.

 

오픈형은 높은 층고로 고급형 단독주택에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연출되며, 공간활용성은 물론 개방감까지 더해져서 확 트인 실내 연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 전용 온천스파시설과 피트니스가 계획되어 특별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아산 초고층 쌍용예가는 역세권 중심상권으로 온양온천역 주변에 확트인 조망권까지 확보가 되어 있으며, 소규모 이상의 단지로는 아산시 최초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예가는 전층이 디자인이 개방감 있게 구성 된다는 게 큰 이점 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되어 수요자들의 니즈를 맞춰서 그런지 아산 최초 펜트하우스형 복층형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많은 분들이 원하는 니즈인 오픈형 높은 층고와 고급형 단독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구조의 공간이 연출되며 실내 공간 활용성은 물론 개방감까지 더해져서 확 트인 실내 연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 전용 온천스파시설과 피트니스가 계획되어 특별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 곳은 입주자들의 편의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공예정사인 쌍용건설은 진도 7.0의 지진도 견딜 수 있는 특수내진공법을 적용한다. SS댐퍼 특허등록을 완료한 쌍용건설은 세계적인 휴양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 ‘마리나베이 샌즈호텔’을 건축한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건설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향후 사업 승인 후 시공 시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성으로 만족감과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아산 온양온천역 도보 5분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한 온양온천역 쌍용예가는 온양중심 상권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가운데 롯데마트, 이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인근에 자리하고 주변 초, 중, 고가 500m 이내에 모두 위치한 역세권, 학세권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 인프라 또한 아산역과 천안아산역 KTX, SRT가 각각 11km, 10km 거리에 있고 아산 시외버스터미널도 1.5km 거리에 있어 외곽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교통환경과 입지를 두루 구비했다.

 

주택홍보관은 현재 300명 넘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담당제로 운영, 방문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매일 소독과 청소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회, 16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미 한인 구금 사태'·관세 협상 등 쟁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는 16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여야는 '내란 종식' '미 조지아주 한인 구금 사태', 한미 관세 협상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시절 드론 도발 등 외환죄 논란을 집중 부각하면서 내란 종식 프레임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4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내란 종식이 대한민국의 정상화"라며 "우리 당은 내란 청산 그리고 끊임없는 개혁, 미래를 위한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미국 조지아주 한인 구금 사태와 대미 외교 및 한미 관세 협상 등 현 정부 출범 이후 외교·안보 현안을 집중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한미관세 협상을 사실상 '외교 참사'로 보고 있고 지금도 손을 놓고 있다"며 "조지아주 구금 사태, 현 정부의 대북관, 군 내 무너지는 안보 관련 내용도 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란특별재판부 또는 사법부 해체 등 다양한 이슈들이 많다"며 "관세 문제, 미국과의 외교 문제도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해 명명

경제

더보기
"제조업·AI는 미래 경쟁력" 이노비즈협회, 옴부즈만과 규제 개선 간담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6일 경기 판교 협회 대회의실에서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이노비즈기업인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관세 협상 과정에서 제조업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동시에 정부가 추진 중인 AI 활성화 정책 방향에 맞춰 혁신형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을 비롯 최영호 부회장(㈜리스크제로 대표), 배민성 부회장(㈜지니테크 대표), 김종원 부회장(㈜네오피에스 대표), 박지환 이사(㈜씽크포비엘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옴부즈만 측에서는 최승재 옴부즈만과 지원단 관계자가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AI 데이터 규제 개선을 위한 TDM 면책 제도 도입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기술융복합 R&D 관련 외국인 전문인력 비자 제도 개선 등 혁신형 중소기업의 성장과 AI 확산을 위한 현장 규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은 제조업의 뿌리를 지키면서 동시에 AI와 같은 신기술을 선도하는 혁신 주체”라며, “최근

사회

더보기
윤기섭 서울시의원, 마을버스 재정지원 및 관리체계 개선 촉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은 지난 8일(월) 교통위원회 회의장에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교통실 업무보고에서 마을버스 조합의 요구와 서울시의 대응방향, 그리고 보조금 지원 체계의 문제점을 집중 질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 의원은 “조합 측은 보조금을 확대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객관적인 운행 데이터를 먼저 확보한 후 필요 시 보조금을 증액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정리했다. 이어 윤 의원은 “지난해 8월 마을버스 요금 인상 이후 재정 여건이 일정 부분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은 여전히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실제 회계 자료와 현장 상황의 괴리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99개 업체가 보조금 지원 이후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부에서는 ‘형식적 흑자’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 의원은 “서울시 재정뿐 아니라 자치구 재정(7.5%)도 투입되고 있는 만큼, 운행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가 필수적이다”라며, 보조금 지급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자영 버스정책과장은 “현재 마을버스 조합에서 운영하던 시스템을 서울시가

문화

더보기
건축의 본질과 인간의 존중에 대해...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재 만연하는 건축 현실의 문제점을 되짚고, 인간을 위한 건축 실현을 전망하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존엄한 인간의 삶을 구축하는 건축의 올바른 목적을 역설하는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를 펴냈다. 부실 시공과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오늘날, 건축은 우리 사회의 안전과 삶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건축의 목적과 본질에 대해 다시 묻는다. 저자는 ‘건축은 인간을 위한 것’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책은 생명과 건축의 관계, 공공성과 책임, 건축가의 태도와 사회적 사명을 두루 짚는다. 건축을 단순한 기술이나 디자인이 아닌 생명을 담아내는 행위로 바라본다. 광주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이천 물류센터 화재 등 반복된 참사 사례들을 돌아보며, 이윤 중심의 건설 문화를 넘어 ‘생명 안전 사회’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건축을 ‘삶의 흔적이자 인간의 희망’으로 정의하며, 인간 존중 없는 건축은 단순한 콘크리트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경고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건축을 통해 사회 정의와 공동선을 회복하고, 더 나은 삶의 터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