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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선동, 오늘 서울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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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으로 제21대 총선에서 낙선한 재선 의원 출신
“서울을 다시 기회의 땅으로"

[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5일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다.

 

김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김 전 총장은 "희망을 잃어버린 서울을 어떻게 다시 기회의 땅으로 되돌릴 것인가를 이야기할 것"이라며 "서울을 서울시민에게 되돌려드려야 한다는 것을 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에) 김선동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미래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경험도 갖췄다는 것을 부각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출마 선언 장소로 세종대왕상 앞을 택한 것에 대해서는 "세종대왕은 민초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달리 만든 상징적 존재"라며 "또 광장이니까 서울시민과 함께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김 전 총장은 제18대·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서울 도봉을에 출마해 당선된 재선 의원 출신으로 제21대 총선에서는 낙선했지만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후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제16대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보좌역,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비서실 부실장,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여의도연구원 원장 등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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