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5.7℃
  • 구름많음강릉 18.3℃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6.5℃
  • 구름많음대구 14.8℃
  • 흐림울산 13.9℃
  • 구름많음광주 14.6℃
  • 흐림부산 14.8℃
  • 구름많음고창 13.5℃
  • 흐림제주 13.1℃
  • 맑음강화 15.7℃
  • 맑음보은 14.2℃
  • 맑음금산 14.8℃
  • 흐림강진군 13.7℃
  • 구름많음경주시 16.7℃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사회

ASEZ WAO, ‘하트투하트 캠페인’으로 따뜻한 응원

URL복사

 

코로나19 극복 동참하며 전 세계 의료진·경찰·소방관 등 위로

10일, 속초시보건소에 간식·손편지 키트 70개 전달

 

[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장기화로 국민들은 물론 방역 일선에서 수고하는 이들의 피로가 가중하고 있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의료진과 경찰, 소방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하트-투-하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10일, ASEZ WAO 회원들이 속초시보건소에 간식과 정성껏 작성한 손편지로 꾸린 70개의 키트를 전달했다. 편지에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의료진 덕분에 평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헤아릴 수 없는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 “함께 이겨내자” 등 따뜻한 인사말이 적혀 있었다.

 

ASEZ WAO 관계자는 “보건소 의료진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과 독감 예방접종 등으로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들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애쓰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들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들은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리에 함께한 회원 전소영(24) 씨는 “우리를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여러분들이 속초의 영웅”이라고 격려했다. 김나연(25) 씨는 “늘 의료진의 고생과 노고가 크다는 걸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응원할 수 기쁘다”고 말했다.

 

‘하트-투-하트 캠페인’은 오는 18일 강릉에서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인천, 김해 이천, 청주 등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도 전개될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미국 애틀란타·할리우드·프리몬트 의료진과 헤이워드 소방관을 응원해온 ASEZ WAO는 10월 모잠비크 마푸투에서도 의료진을 찾아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페루 카야오의 군부대를 찾아 군인 200명에게 간식과 손편지가 담긴 키트를 전달해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ASEZ WAO가 정성껏 마련한 응원키트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등에게 든든한 격려가 되고 있다.

 

세계적 규모의 봉사단체 ASEZ WAO는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와 ‘우리는 한 가족(We Are One Family)’이라는 뜻이 결합되어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는 의미다. 단체는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 복지증진, 긴급구호, 문화교류, 기후변화 대응, 플라스틱 줄이기, 육상생태계 보호, 해양생태계 보호 분야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3대 프로젝트로 플라스틱 쓰레기섬 생성을 막는 ‘No More GPGP(플라스틱 쓰레기섬 방지)’와 직장 내 절전·절수·절약 실천하는 ‘Green Workplace’, 지구촌 ‘어머니의 숲’ 조성이 있다.

 

최근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하여 환경 오염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ASEZ WAO는 대대적으로 ‘No More GPGP’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GPGP(Great Pacific Garbage Patch)는 태평양 해역에 형성된 거대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호주,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각국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패널 전시, 세미나, 포럼 등을 마련해 세계인의 의식 증진에 힘써왔다. 이달 국내에서만도 서울과 제주, 부산, 대구, 울산, 광주, 성남, 용인, 평택 등 곳곳에서 직장인 청년들이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에 동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열정적인 활동으로 ASEZ WAO는 미국 대통령, 필리핀 환경부 차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시장, 페루 우앙카요 시장,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 등으로부터 표창장, 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