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일동미라주 더 네스트, 전타입 순위내 청약마감

URL복사

 

14일~22일 사전서류 검수기간, 23~25일 정당계약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난 10월 23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일동미라주 더 네스트’가 전타입 순위내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코스트코 입점 예정 등 김해 주촌선천지구의 개발계획과 미래 프리미엄 기대가치가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며 “청약 전 많은 문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공급인 지난 2일부터 견본주택을 방문한 사람들의 상담신청이 지속됐고 주촌선천지구의 개발 인프라와 도보통학이 가능한 자녀 학군 등의 문의가 이어졌다.

 

1순위 청약 당일 견본주택을 방문한 40대 A씨는 “현재 주촌선천지구에 있는 ‘김해 센텀 큐시티’와 ‘김해 센텀 두산위브 더 제니스’, ‘김해 주촌 두산위브 더 제니스’만 보아도 분양시기에 비해 매매가가 상승했다”며 “코스트코 입점 예정과 초등학교 설립 계획, 2022년 개교가 확정된 중학교, 주촌선천지구로 이전되는 김해서중등 앞으로의 인프라와 교육적인 측면의 개발계획을 볼 때 지금이 아니면 내 집마련이 더 힘들어질 것 같아 청약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일동미라주 더 네스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의 총 4개동, 284세대 규모이며 ▲69타입 ▲77A 타입 ▲77B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4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돼 있다. 주위 인프라로는 반경 3km 이내의 거리에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이 위치해 있어 쇼핑과 문화 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으로는 서김해IC와 장유IC, 진영IC, 한림IC 등이 인접해 있고 남해고속도, 58번국도, 동서대로, 금관대로 등으로 김해 전지역은 물론 부산과 양산, 창원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전타입 순위내 청약마감을 한 ‘일동미라주 더 네스트’는 오는 10일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23~25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에서는 청약자 대상으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2021년 김해주촌선천지구에 입점이 확정된 코스트코로 인해 ‘일동미라주 더 네스트’ 청약 당첨자 100%에게는 입주 시 이용할 수 있는 코스트코 회원권을 지급한다.

 

‘일동미라주 더 네스트’의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부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은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주촌선천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이스라엘 전시내각, "이란에 강력한 재보복 결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강력 재보복"을 결정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재보복할 경우 다시 공격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스라엘 전시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분명하고 강력한" 재보복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스라엘 매체가 전했다. 15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채널12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시내각이 이란에 "분명하고 강력하게" 반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스라엘이 "이 정도 규모의 공격을 무반응으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채널12에 따르면 이번 대응은 향후 자국 영토가 공격받을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다시 나서겠다는 이란의 경고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취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도출됐다. 보복 시점은 이르면 15일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번 대응이 중동 전쟁을 촉발하거나 대(對)이란 연합을 무너뜨리는 걸 원치 않는다며, 미국과 행동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했다. 미국 액시오스에 따르면 전시내각 일원인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전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통화에서 이란이 탄도 미사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번 공격 계기가 된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30년 전 밀리언 베스트셀러 ‘비밀의 동물 기록’ 정식 한글판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은북이 30년 전 밀리언 베스트셀러 ‘비밀의 동물 기록’ 정식 한글판을 출간했다. 다리 달린 뱀, 날개 달린 원숭이, 거북이 등껍질을 가진 새, 손과 발이 있는 조개, 켄타우로스가 나왔던 과학책을 기억하고 있는가. 책 중간에는 아르마딜로나 오리너구리 같이 실존하는 동물을 집어 넣어 그 진위가 더욱 아리송했던 그 책. 피터 아마이젠하우펜 박사와 그의 조수 한스가 이상한 동물을 찾아가며 여행을 하는 내용을 담은 어린이 책,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동물이야기’는 원래 ‘FAUNA SECRETA (비밀의 동물지)’라는 제목의 개념미술 전시 내용을 정리한 책을 정식이 아닌 방법으로 들여와 만들어진 책이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진은 물론 피터 아마이젠하우펜이라는 사람까지 모든 것이 스페인의 개념예술가 호안 폰쿠베르타와 그의 동료인 페레 포르미게라의 창작물이었다. 따라서 이 책은 정확히 말하자면 과학 보고서가 아닌 과학적 개념을 비트는 개념 예술서로 이해된다. 전시회 ‘FAUNA SECRETA’는 사진 뿐만 아니라 동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 아마이젠하우펜 박사의 노트 독일어 원문과 영어 번역본, 엑스레이 사진과 해부도, 이상한 동물들의 박제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