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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프로, 2020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합격예측 풀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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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공인중개사 교육브랜드 랜드프로가 2020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험생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랜드프로는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한 ‘가답안 자동채점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이로써 수험생이 시험을 본 직후 합격 여부를 빠르게 예측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11월 5일까지 랜드프로 홈페이지에서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박카스D’를 제공받고, 추첨을 통해 선정되면 ‘중개실무 전문가 3개월 과정’(1명),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3명), ‘문화상품권 1만원권’(10명)까지 증정 받는다. 당첨 여부는 11월 12일 오후 5시 랜드프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랜드프로는 홈페이지에서 이번 공인중개사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을 최종 정리한 ‘막판 핵심정리집’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5년 경력의 베테랑 교수진이 집필한 본 교재는 최근 5년 간의 기출문제 분석 결과가 반영됐으며,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핵심, 빈출 이론만 정리했다. 이에 시험을 보기 직전에 10분간 보는 공부방법으로 막판 스퍼트에 힘을 기울일 수 있다.

 

더불어 랜드프로는 10월 31일 오후 5시부터 2020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기출문제 해설특강을 진행한다. 부동산자격증 시험과목별 전문 교수진이 이번 시험의 문제들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므로 많은 사람들의 수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랜드프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무조건 당첨되는 ‘부동산중개사 시험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랜드프로 홈페이지 내 ‘시험후기·합격수기’ 게시판에 이번 시험에 관한 후기를 작성하고, 후기의 URL을 댓글로 인증하는 것이다. 이벤트 참가자는 ‘비타500’을 증정 받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면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3명), ‘문화상품권 1만원권’(20명)도 제공받는다. 11월 20일 랜드프로 홈페이지에서 당첨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랜드프로는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대비에 최적화된 인강, 교재와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이 담긴 이벤트로 유명한 교육 브랜드다. 이곳은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부동산공법을 마무리학습하기 어려운 독학생들을 위한 ‘2020 고상철 공법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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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윤영호 야인 시절 한번 만났고 한학자 면식 없어...명예훼손 법적 책임 물을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윤영호 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한번 만났고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는 면식이 없음을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영호 씨를 야인 시절 단 한 번 만난 적이 있다. 2021년 9월 30일 오후 3시경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천정궁 통일교 본부에서 윤영호 씨와 처음 만나 차담을 가졌다”며 “고등학교 동창 김희수 씨(평화통일지도자 전북협의회 회장) 등 친구 7-8명과 함께 승합차로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던 중 동행자의 제안으로 가평 본부를 잠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행이 천정궁을 구경하는 동안 통일교 관계자의 안내로 천정궁 커피숍에서 윤영호 전 본부장과 3명(정동영 윤영호 관계자)이 앉아 10분 가량 차를 마시면서 통상적인 통일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며 “차담 후 바로 일행과 합류한 뒤 승합차에 동승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로 귀향했다. 당시 윤영호 씨를 처음 만났으며 그 뒤 연락을 주고받거나 만난 사실이 전혀 없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는 만난 적이 없고 일체 면식이 없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0년 정치 인생에서 단 한 차례도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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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