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1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강남 미용실 ‘쌩크드보떼 아뜰리에’, 헤어 메이크업 등 프리미엄 뷰티 서비스 제공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출장 메이크업 브랜드 ‘쌩크드보떼(대표 황방훈)’가 출장 헤어메이크업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 스튜디오 아카데미를 갖춘 ‘쌩크드보떼 아뜰리에’를 오픈했다.

 

지난 6월 오픈한 쌩크드보떼 아뜰리에는 토탈 뷰티샵 및 뷰티 관련 전문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연예인을 비롯한 모델, 셀러브리티 등의 고객에게 최고의 시크릿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논현동 소재의 강남 미용실로 웨딩 토탈샵을 주력으로 리허설부터 본식, 혼주를 위한 웨딩 헤어 메이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머리 잘하는 미용실답게 컷트부터 펌, 두피케어, 스타일링, 염색 등의 다양한 헤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펌, 염색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면접, 파티, 승무원, 아나운서 촬영 등의 다양한 메이크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논현동 미용실 쌩크드보떼 아뜰리에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한 후 바로 프로필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까지 구비돼 있어 올인원 헤어 메이크업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아뜰리에 2층의 스튜디오 공간은 유튜브, 틱톡,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진 및 영상 촬영에 필요한 시설과 조명 장비 등을 갖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 스타일의 심플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단독 건물에 테라스와 전용 주차장, 독립 메이크업 룸 등을 갖춰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프리미엄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황방훈 원장을 비롯한 쌩크드보떼 최고의 뷰티팀이 상주해 완성도 높은 만족된 스타일링을 제공하고 있다.

 

쌩크드보떼는 전국적으로 출장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문 아티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쌩크드보떼 아뜰리에를 오픈했다. 전문성을 갖춘 아티스트가 직접 출장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장 메이크업을 프리미엄 전문 뷰티 영역으로 확장∙편입하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출장 메이크업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창립 15주년을 맞아 경기 일부 지역에 출장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출장 메이크업 시 고객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메이크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함은 물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일회용 덧신 사용 등 자체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한편, 쌩크드보떼는 아티스트 픽을 통해 맥, 샤넬 등과 같은 메이크업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