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인천 서구의 한 공장 소각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3일 오전 4시 49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공장 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불이나 근로자 등 6명이 긴급 대피 했다. 다행히 인명 피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과 장비를 화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