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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시티타워역 섹션 오피스 더한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 C동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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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1인 기업이 사회 전반적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원하는 만큼 공간을 쪼개 쓸 수 있는 섹션 오피스가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편리한 출‧퇴근과 편의시설 등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는 시티타워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에 총 3개동 1,015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1차 A동, 2차 B동을 조기에 분양을 마치고 현재 3차 C동을 분양중이다.

 

시티타워역은 강남까지 연결되는 지하철 7호선 연결사업이 예정대로 2027년 개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제2외곽순환도로 청라~김포구간은 2017년 부분 개통되어 이용하고 있다. 전 노선 개통 시 경기 수도권 전지역을 1시간대로 진출입이 가능해서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티타워역이 완공되면 지하철 7호선을 통해 청라에서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으로 접근성, 교통여건 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어서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그뿐만 아니라 시티타워역 인근으로 다양한 주요 상권이 밀집될 예정인 만큼 여러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을 걸로 보인다.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이 소비자에게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섹션 오피스’ 때문이다. 섹션 오피스는 업종과 직원 수에 따라 사무실의 크기를 선택할 수 있어 1개 호실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2개 호실 또는 3개 호실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섹션 오피스로 사용은 물론 기존에 오피스텔의 공급은 상업/업무시설 같은 주거 단지에 위치한 반면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의 경우 금융타운, 세무서, 가스안전본부 등과 인접해 있어 관련 업체들의 수요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상 1층은 상업시설로, 2~4층은 섹션 오피스로 이뤄져 있으며 5층~23층의 오피스텔은 풀 퍼니시드 시스템 적용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고 2룸 구성으로 임대는 물론 1인 가구 및 신혼가구의 실거주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오피스텔이다.

 

청라국제도시 개발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는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은 세대 상부층에서 호수조망은 물론 커낼웨이에서 여유로운 휴식까지 가능하다. 또한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센터, 셀프세차장, 하늘정원,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천 홍보관(부천시 심곡동), 철산 홍보관(광명시 철산동), 안산 홍보관(단원구 고잔동)을 오픈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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