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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서해안 대표 R&D도시로 거듭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 홍보관 오픈

안산 사이언스밸리, ‘수도권 Grand R&D 벨트’의 한 축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 분양홍보관 16일(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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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안산 사이언스밸리(ASV)가 ‘수도권 Grand R&D 벨트’의 한 축이 되면서 안산시가 서해안을 대표하는 R&D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수도권 Grand R&D 벨트는 경기도 종합계획(2012~2020)에 따라 서울과 인접한 경기남부 대도시권 성남판교, 수원광교, 과천·안양 등에 소프트웨어산업(SW) 기반을 형성해 벨트형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전략이다. 개별적으로 개발·관리·운영되고 있는 R&D 및 지식정보관련 기업을 연계·집적시킴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식산업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안양 벤처밸리, 판교 테크노밸리, 분당 IT벨리, 광교 테크노밸리, 안산 사이언스밸리(ASV), 경기TP, 죽전 디지털벨리, 오산 뷰티코스메틱밸리, 이천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총 10개의 R&D 특화거점을 수도권 Grand R&D 벨트로 육성할 계획이다.

 

안산 사이언스밸리와 경기테크노파크 기반, 비즈니스 인프라 탁월한 도시

 

안산 사이언스밸리는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다양한 국책연구기관(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등) 등이 집적된 과학기술 클러스터다.

2019년 6월 19일 안산 사이언스밸리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선정되면서 도내에 1287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516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 1139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0년 9월 7일에는 (주)카카오가 한양대 ERICA 캠퍼스 일원 1만8383㎡ 규모 부지에 데이터센터와 산학 협력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안산시, 한양대와 체결하기도 했다. (주)카카오의 데이터센터는 하이퍼스케일 규모로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다. AI와 빅데이터를 비롯해 4차산업, 클라우드 비즈니스 중심의 인프라로 활용될 계획이며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20년 9월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산시, 한양대와 함께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는 총 면적 7만8000㎡의 규모로 조성되며, LH는 연면적 2만2300㎡의 산학연혁신허브 건물을 우선 건축해 2022년 말 창업기업 및 성장 기업에 업무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LH가 정부재정 지원을 포함한 약 500억원의 사업비를 선투입한다.

 

안산 사이언스밸리는 안산 사동 89블록, 90블록과 함께 안산 남부의 새로운 비즈니스 벨트인 '안산 스마트 얼라이언스'로 떠오르고 있다.

 

안산 사동 89블록, 90블록에서는 각각 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89블록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는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스마트 중심의 도시로 AI반도체 연구센터, 스타트업 종합지원센터 등과 친환경 녹색공간 등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90블록 R&D 연구부지에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건립된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연면적 1만6529㎡, 총 11층 규모로 자동화 공장라인과 이를 지원하는 AI, 빅데이터 지원센터, 교육실, 기업 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외에도 90블록에는 7600여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그랑시티자이(1차 입주, 2차 입주예정)가 위치해 있으며, 2021년에는 중학교가 개교할 계획이다. 약 4만㎡ 규모의 NSC(지역친화형 쇼핑센터)인 복합 라이프스타일 센터(AK&, 계획)도 복합용지에 입점할 계획이다. 그랑시티자이 상업시설과 상호보완적 관계를 형성해 안산의 중심 상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안산 상록구 90블록 복합용지에 첫 지식산업센터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 공급 주목

 

이런 가운데 안산 상록구 사동 90블록 복합용지에 들어서는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가 복합용지 내 첫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는 90블록에 들어서는 첫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4층~지상 21층 연면적 3만7730㎡ 규모이다. 지식산업센터 350실, 근린생활시설 42실, 업무시설 20실로 구성된다.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에는 효율성과 자부심을 더할 수 있는 공간 특화설계들이 적용됐다. 주차 대수의 30% 가량을 확장형으로 설계해 초보 운전자나 대형 차량을 보유 한 운전자들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 1층에는 외부 방문손님이나 VIP를 위한 드롭오프 존을 설치했으며, 지상 3층에는 약 150평 규모의 프리미엄라운지와 약 80평 규모의 휴게테라스, 21층에는 3.6m 천정고의 펜트오피스 등을 마련했다.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근로자들의 쾌적한 휴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는 최근 전매제한이 확대되는 등 청약과 대출 등 각종 규제가 적용되는 주택과 달리 총 분양가의 70~80%이상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입주업체들 또한 재산세 및 취득세를 감면 받을 전망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두 곳에 마련돼 금일(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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