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한국사능력검정 개편 후 평균 합격률이 낮아지는 추세와 더불어, 하반기에 시험 일정이 몰리면서 준비 기간이 줄어 수험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우려 속에서 오는 24일(토) 올해 마지막 시험인 50회 한국사능력검정(이하 한능검)이 치러질 예정이다. 많은 응시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나, 한능검 문제 수준 예측이 어렵고, 많은 공인 한국사 과목이 한능검으로 대체됨에 따라 그 공신력과, 난이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다.
이에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단꿈교육에서는 24일(토)에 치러질 50회 한국사능력검정 대비를 위한 두 가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50회 한능검 라스트 찬스’는 단기간 학습이 가능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50회 한능검 라스트 찬스’는 시험에 주로 출제되는 핵심 주제만 담은 ‘스피드 벼락치기’상품과 실전을 위한 봉투모의고사가 포함된 초 압축 패키지 상품이다.
심화 패키지는 한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 강사가, 기본 패키지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는 강의를 선보이는 오예진 강사가 담당한다.
다음으로 ‘50회 한능검 종합 선물 세트’는 지금 가장 필요한 실전 대비 ‘봉투 모의고사’와 ‘문제 풀이 강좌’ 상품이 담긴 패키지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실전’에 집중할 수 있는 상품 구성으로 오픈과 동시 평이 좋다는 후문이다.
단꿈교육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한능검 일정이 몰려 있어, 자격증 취득의 기회가 많았지만 50회 한능검은 올해 마지막 시험이다”고 강조하며, “올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인 셈, 이에 단기간 학습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이들이 수혜자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두 가지 프로모션은 모두 50회 한능검 시험 전날인 23일까지 진행되며, 단꿈자격증 사이트에서 확인 및 수강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