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8.6℃
  • 구름많음서울 13.7℃
  • 구름많음대전 14.0℃
  • 흐림대구 12.2℃
  • 구름많음울산 10.7℃
  • 흐림광주 13.6℃
  • 흐림부산 12.3℃
  • 흐림고창 10.4℃
  • 흐림제주 12.5℃
  • 맑음강화 9.4℃
  • 구름많음보은 12.8℃
  • 구름많음금산 12.3℃
  • 흐림강진군 12.4℃
  • 구름많음경주시 9.6℃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오피니언

[기자수첩] 평택시, 점심시간 때 불법주정차 단속 탄력적 운영으로 시민들 큰 호응

URL복사

지역 경제를 위한 오전11시 30부터~ 2시까지 도로가 이면에 주. 정차 허용

 

평택시는 민원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현재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주정차 단속 방식을 점심시간 때 도로가 이면주차를 탄력적으로 허용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요즘은 “언택트” (언.은 아니다는 뜻 텍트.는 접촉이란 뜻인데, 합치면 접촉하지 않는다.)는 신조어 생활로 비대면 비접촉 생활이 일상화 되면서 배달 문화의 확산으로 인하여 식당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어려움 속에 처해 있다. 그러나 점심시간 때 주. 정차단속을 유예하는 시 행정으로 시와 소상공인들의 상생으로 식당 상인들은 하루빨리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가 처음으로 도입해 시행중이던 제도를 평택시가 벤치마킹해 도입, 평택시에서도 점심 시간데 이면주차를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까지 허용하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자 계속적으로 평택시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또한, 주. 정차 위반차량을 상대로 스마트폰 문자 알림 서비스를 서면 및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하면 신청자 대상으로 “0000차량이 단속중이오니 이동하시기 바랍니다.-평택시-” 라는 문자를 보내준다. 현재 주차단속은 지자체관할이라서 조례 제정 또는 평택시의 재량으로 탄력적으로 운행할 수 있다. 시는 주. 정차 단속에 대해 미리 모바일(핸드폰)문자 알림으로 차량을 이동하라는 안내 메세지를 보내줘 운전자가 대비할 수 있는 제도로 평택시는 2016년 4월부터 계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CCTV 단속구간 480개소 이동식차량 구간 중 도로교통여건에 따라 교통량이 많은 구간, 정체가 심한구간, 상권을 끼고 있는 탄력구간으로 구분돼 단속방법이 유연하게 적용된다. 시는 이 같은 주정차 단속개선방안을 언론에 홍보하고 있다. 다만 교통 혼잡지역은 주. 정차단속 유예가 없다고 하니 참고해야 한다.

 

단속대상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 대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단속이 해제된다. 그러나 탄력구간이라도 ▶교차로 가장자리 인도 모퉁이에 5m이내 ▶버스, 택시 승강장에서 10m이내 ▶횡단보도 10m이내 이중주차 차량은 유예단속에서 제외되어 단속이 이루어진다.

 

평택시 종합관제사업소 교통단속팀 관계자는 “오후 7시부터 평택시청 본청사 주차장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주저정차위반을 하시게 되면 의견제도라는 게 있는데, 시민들 잘 모르고 있다”.면서 “시에서 안내문자도 시민에게 보내고 있지만 혹시라도 억울하게 주. 정차단속이 된다.”면 “의견진술이라는 제도가 있으니 많이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당부의 말도 있었다.

 

또 "유예 구간 중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있으면 시정조치하고, CCTV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밝혔다.

 

비전동 주민 A모씨(56.남)는 “평택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점심시간 때 주. 정차 단속 허용과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는 아주 잘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본인도 이서비스를 신청하여 문자알림을 받고 있는데 아주 유익하면서 좋은 제도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다수 여론은 그렇다 “평택시청 교통과 공무원들은 전화 받으시는 직원분이 상당히 친절히 알려주신다.”면서 칭찬을 한다. 이러한 시 행정 서비스에 본 필자는 박수를 보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준비된 '직통(直通) 시장’
[시사뉴스 광주=윤재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광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박관열 예비후보를 만나 광주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이번 선거의 핵심 슬로건으로 '직통(直通) 광주'를 내걸으셨다. 소통을 넘어 '즉시 연결'되는 행정을 강조하셨는데, 박관열식 '직통 행정'을 설명해 달라. 단순히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식의 수동적인 소통은 이제 유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