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무인 스터디카페 브랜드 ㈜하우스터디는 경기도 여주시 하동에 자사의 24시 스터디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달여 간의 세심한 준비를 마친 여주 하동 스터디카페는 수험생들만을 위한 내부 인테리어를 갖췄다. 다양한 형태의 좌석은 물론, 휴식을 위한 공간과 그룹 스터디룸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하우스터디가 제공하는 비대면 결제 시스템도 적용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여주 하동 스터디카페는 하우스터디의 최신 스터디카페답게 하우스터디가 자랑하는 24시간 비대면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적용, 입구에 있는 무인 기기를 통해 원하는 좌석과 시간을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다. 요즘같이 언택트가 중요시되는 시기에 알맞게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입장에서도 인건비 절약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얻어내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여주시에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써 이곳을 기반으로 인근 지역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 가맹점 확보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여주 하동 스터디카페는 조기 회원 등록하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할 예정으로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