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산 카페창업 전문기업 ‘본테크(대표 공부건)’가 최근 100평 규모의 본사 사무실 확장 이전과 더불어 전시장을 함께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테크는 지난 7월 확장 이전을 통해 창업주들이 직접 카페 시스템 주방을 보고 만져본 후 원하는 대로 시스템 주방을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주방 제작 및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카페창업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커피머신, 그라인더, 기능성 Bar 제작 등 커피창업의 모든 것을 함께 하는 본테크는 한국 외 이탈리아 각지의 커피머신, 오븐 본사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정품 머신 수입 및 정식 A/S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컨벡션 오븐으로 유명한 에카오븐 본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일본 UCC아카데미과 협력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손 잡고 전개할 사업 확장을 하려 한다고 전했다.
직영점 운영을 통해 그 동안 축적한 수많은 시행 착오를 바탕으로 최상의 카페 창업 동선 및 서비스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고 있는 본테크는 커피머신 패키지로 창업하는 창업주들에게 무료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방 설계 및 도면 서비스부터 사후 A/S 관리까지 가능한 원스톱 카페창업 서비스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정직한 제품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본테크는 교육을 수료한 전문가가 직접 부산커피머신 배송 및 설치, A/S까지 전국망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 설치 및 배송 A/S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통마진을 줄여 초도 집기류 외 정수필터, 설치 및 배송료 무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자체 원두 로스팅공장과 원두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어 카페창업을 원하는 고객에게 본테크에서 A to Z 까지 모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본테크는 라마르조꼬, 슬레이어, 라심발리, 훼마(페마), BFC, 피오렌자또, 시모넬리, 콘티 등 업소용커피머신과 레미닥, 안핌, 말코닉, 피오렌자또,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등의 그라인더 등을 취급하고 있다.
부산 커피박물관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부산 관광고 바리스타학과 교사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는 본테크 공부건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테이크아웃 및 배달 등 비대면 서비스 노하우도 직영점 운영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며 가맹점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