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운호영 기자]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수험생들의 고민에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하우스터디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장림 스터디카페를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전문의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이미 전국에 180여곳에 가맹점을 보유한 하우스터디는 전국적으로도 수험생들에게 유명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에게도 높은 호응도를 받고 있다.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확장세를 넓히고 있는 하우스터디가 부산에서만 11번째 오픈하게 되는 부산 장림 스터디카페, 어떤 모습으로 오픈하게 될까?
부산 장림 스터디카페는 인근 지역 수험생들의 하우스터디 스터디카페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설됐다. 독서실은 늦게까지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수험생들이 이용한다는 특성상 교통이 편리해야 하는데 부산 장림 스터디카페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여 신장림역 인근에 자리잡아 쉽고 편리한 이용을 돕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부산 장림 스터디카페는 최근 높아져가는 비대면 영업방식에도 완벽히 대응하고 있어 수험생들에 안전한 이용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 하우스터디가 자랑하는 24시 무인 운영시스템이 그것인데, 수험생은 스터디카페 입구에 마련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좌석과 이용요금을 직접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기에 편리하다고 전했다.
하우스터디 부산 장림센터는 회원들의 집중학습을 위해 다양한 공간을 구성했다. 학습방해 요소 차단한 독립형, 개방감은 유지하면서도 시선을 차단한 집중형, 도서관과 같이 오픈 된 평상형 등 다양한 좌석으로 구성하여 이용자의 학습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편하게 쉴 수 있는데 휴게공간을 비롯, 그룹 스터디룸과 개인 사물함까지 모든 것을 갖춰 수험생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완비했다.
하우스터디 부산 장림 스터디카페는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회원 모집을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