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한식 반찬 전문 브랜드 ‘국사랑’이 효율적인 반찬가게 운영 시스템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사랑 관계자는 “270여가지 메뉴를 2인으로 운영할 수 있게 시스템 구축했으며, 10가지 기본적인 소스와 10가지 멀티 소스 총 20가지 소스로 배합비율에 따라 한식의 모든 메뉴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소스를 멀티화 하여 최소의 품목으로 다양한 메뉴 구성이 가능하게 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시스템으로 점주 포함 2인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여 1석 3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반찬전문점 ‘국사랑’은 2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 효과와 함께 다양한 메뉴 구성이 강점이다. 또한 매장을 최소 평수로 운영 할 수 있어 저렴한 임대료로도 은영이 가능 예비 창업주들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국사랑의 메뉴는 ▲국, 탕 및 볶음 종류 45여가지 ▲완제품 반찬 70가지 ▲반제품으로 공급하는 반찬 40여가지 ▲영유아식 33가지 등 모두 약 270가지로 구성됐다.
가맹점주들은 이중 자신의 입지에 맞는 메뉴를 선택해서 판매할 수 있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