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4.4℃
  • 맑음대구 4.4℃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5.7℃
  • 맑음부산 6.6℃
  • 구름조금고창 4.5℃
  • 구름많음제주 8.7℃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e-biz

셀렉토커피, “배달해dream” 토스트 배달 사연이벤트 성료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는 8월까지 실시한 고객 사연 이벤트 “배달해dream” 프로모션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셀렉토커피는 코로나 19와 궂은 날씨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브랜드가 직접 찾아가는 언택트 마케팅으로, 총 4회에 걸쳐 사연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셀렉토커피가 제시하는 주제에 맞춘 다양한 사연을 응모하면 햄치즈 에그 토스트와 아메리카노가 최대 50인분까지 배달되는 내용이다.

 

햄치즈 에그 토스트는 지난 6월에 출시된 셀렉토커피의 디저트 신 메뉴다. 부드럽고 달짝지근한 브리오슈 빵에 건강하고 신선한 토핑들이 푸짐하게 어우러져,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대용으로 든든하다는 호평 받고 있다.

 

4회 차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전 국민 모두가 지쳐가는 요즘 시기에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7-8월에 거쳐 총 150인분의 햄치즈 에그토스트와 아메리카노가 고객에게 배달됐다. 8월에는 이벤트 첫 날부터 수 많은 사연들이 접수되며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마지막 4차 사연에서는 코로나19 지정병원인 서남병원 의료진이 선정됐고, ‘배달해드림’은 의료진 응원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셀렉토커피 마케팅 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외출이 조심스러운 요즘 같은 시기에 직접 브랜드가 찾아가는 즐거움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미로 진행했던 프로모션”이라며,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다.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사랑하는 가족, 고마운 동료, 그 외 다양한 인연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들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브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위해 구상 중이며, 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전국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을 진행 중이다. 8월 중에는 부산지역 인기 카페 브랜드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설명회를 개최, 창업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손정의 회장 접견 'AI 3대 강국 실현 위해 조언·제안 해달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과 만나 "한일 간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며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 회장을 접견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협력 과제 중요한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을 향해 "대한민국이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지향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첫눈을 귀히 여겨 서설이라고 하는데 손 회장님은 이전에도 김대중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때 좋은 제안을 해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좋은 제안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AI 기본사회를 소개하며 "상수도 하수도처럼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이 인공지능을 최소한 기본적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의 위험함과 유용성을 알고 있는데 위험함을 최소화하고 유용성 측면에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손 회장이"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도움과 조언을 줬다"며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