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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누브띠, 전신 미백관리 가능…’브라이트닝 크림’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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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이번 여름은 다른 때와 비교하여 유독 장마 기간이 길어지고 코로나 사태와 겹쳐 외출을 안 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는 다음 주까지 지속되고 이후에 늦여름 무더위 기간이 9월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장마 기간임에도 날씨가 덥고 습하기 때문에 사람들 복장은 한층 가벼워졌는데, 특히 비에 젖지 않기 위해 짧은 셔츠나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가벼운 복장을 하면서 신경 쓰이는 부분으로 팔꿈치·무릎·사타구니 등이 있는데 이런 부위는 평소에 외부에 노출이 되지 않아 색소침착으로 거뭇해지거나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미백크림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미백크림은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초기에 출시된 미백크림 제품은 얼굴에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 출시된 경우가 많았는데 이처럼 전신 미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신 미백크림 용도의 제품들이 생겨나고 있다.

 

누브띠 브라이트닝 크림 또한 전신 미백관리 용도로 출시한 제품으로 2015년도에 론칭하여 많은 소비자와 연예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제품은 전신에 사용이 가능한데, 색소침착 부위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사용이 가능하여 미백 기능은 물론 주름 등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거나 잠들기 전에 기초 마무리 단계로 사용도 가능한 데일리 홈 케어 제품이다.

 

최근 제품 리뉴얼이 되었는데 기존에 출시 된 컵 크림의 제품을 튜브형으로 변경하여 오염 문제를 개선하고 용량을 20ml 늘려 더욱 편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누브띠 브라이트닝 크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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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상주곶감유통센터와 로컬맞춤형 R&D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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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뿌리부터 정책 실행까지 ‘이재명의 실용주의’ 본격 분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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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일 안 해도 돈 준다’…청년 실업 대책, 계속되는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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