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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시크릿데이 생리대 팬티라이너, 일상생활 속에서 매일 착용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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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생리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팬티라이너를 매일같이 착용하는 여성들이 생각보다 많다. 보통 팬티라이너는 생리 전후로 사용된다는 개념이었는데, 일상생활 속에서도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까지 팬티라이너를 많이 찾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로 분비물이 속옷에 묻는 것이 싫어 팬티라이너를 착용한다. 생리대보다는 얇고 큰 불편함이 없는 팬티라이너를 착용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속옷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점에서 여성들은 팬티라이너를 계속해서 찾는 것이다. 과연 팬티라이너를 일상생활 속에서 매일매일 착용해도 괜찮은 걸까?

 

시크릿데이 러브 팬티라이너는 세계 최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피부자극 최상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그만큼 러브 팬티라이너는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하루 종일 착용해도 쓸리지 않도록 소프트 세컨 스킨패드로 제작되어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피부가 신경 쓰일 수 밖에 없는데, 러브 팬티라이너는 이런 점을 보완해 부드럽고 순한 제품으로 제작되어 꾸준히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시크릿데이 코튼 팬티라이너는 매일 착용해도 괜찮은지 성분이 걱정되었던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자연에서 온 100% 리얼 순면커버로 피부를 지켜주며, 자연유래 셀룰로오스 흡수층으로 장시간 또는 매일 착용해도 내 몸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기 좋다.

 

철저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리 전 후 뿐만 아니라 분비물로부터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팬티라이너를 찾는 여성들이 늘어난 점은 사실이지만, 팬티라이너를 매일 착용하려면 몇가지 지켜야하는 수칙이 있다. 장시간 착용할 경우 질이 습해질 수가 있어 시간을 두고 계속해서 갈아주어야 하고, 숙면시에는 교체할 수가 없어 착용하지 않는 것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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