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무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오는 여름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곧 다가올 가을을 위해 가을 인테리어 구상에 나선 이들이 늘고 있다. 7월의 끝자락에서 한 달 남짓 남은 가을을 준비하며, 가을 신상품을 찾는 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에 맞춰 홈 인테리어 가구부터 아웃도어 가구까지 폭넓은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하는 ‘에이비퍼니쳐(abfurniture)’가 가을에 어울릴만한 신제품 ‘바네(Vane)체어’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네체어는 모던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의 북유럽 디자인의자로, 바네체어 패브릭ver과 바네체어 가죽ver 총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바네체어 패브릭ver은 베이직하고 모던한 컨셉의 북유럽 디자인 패브릭 의자로, 깔끔한 디자인에 쿠션의 라인을 살린 고급스러운 체어 제품이다. 기본적인 사이즈를 형성하고 있어 식탁의자나 카페의자, 화장대의자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실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컬러도 베이직하게 그레이와 다크그레이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블랙 프레임으로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푹신한 패브릭 쿠션으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고 등받이 디자인은 지퍼 형식으로 구성해 디테일을 살린 바네체어 패브릭은 카페 인테리어 등에서 북유럽 인테리어를 연출하기 좋은 인테리어 의자로 주목받고 있다.
바네체어 가죽ver은 컴팩트한 크기에 실용적인 의자로, 푹신한 가죽 방석으로 착석감이 뛰어나다. 다크그레이와 베이지, 블랙의 차분한 세 가지 컬러로 인테리어 컨셉에 맞게 공간에 묻어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낮은 등받이와 쿠션의 라인을 살린 귀여운 디자인으로 책상의자와 식탁의자 등을 비롯해 카페의자 등의 카페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북유럽 인테리어 의자다.
에이비퍼니쳐 관계자는 “바네체어는 어디에나 사용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에 활용할 수 있다”며 “의자 뒤의 지퍼 디자인 등 디테일한 부분에도 세심하게 신경 쓴 제품으로,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에이비퍼니쳐는 매해, 매 시즌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새로운 셀프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며 “추후 가을 시즌을 맞아 실내와 야외 모두에서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비퍼니쳐 공식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특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싹쓰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싹쓰리 할인 이벤트를 통해 바네체어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