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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스터디카페x박문각 제휴…무제한 올패스 월 최저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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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4시간 스터디카페 어라운드와 임용, 중개사. 공무원, 편입 등 수험전문 교육기업 박문각이 손을 잡았다.

 

어라운드는 24시간 무인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시스템을 제공하는 스터디카페이다. 다양한 콘셉트의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기 정화 식물, 조명을 통한 플랜테리어와 스낵바를 운영하고 있다.

 

수험전문 교육기업 박문각은 48년 역사와 노하우를 통해 성인 교육시장이 최근 교육분야에서 상반기 200% 이상 신규 회원 가입이 증가하며 높은 합격 적중률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어라운드스터디카페와 박문각의 제휴를 통해, 수강생들은 수강 기간 내에 원하는 강의를 배수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 비용 역시 수강생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을 선택, 기존 가격 부담이 있던 인터넷 강의를 전 직렬, 직종, 과목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월 최저 2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공무원 올 패스 수강권은 직렬별 전 교수진의 강의를 제공하며, PC와 모바일 등 기기에 상관없이 무제한 반복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개편되는 7급 시험에 따른 시험 대비를 완료하여 최신 개편 과정에 맞는 수강이 가능하다. 강의는 월 단위의 올패스 강의부터 연간 올패, 평생 올패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9급은 월 5만 원, 7급 월 6만 원, AI 확인학습 월 2만 원, 소방 월 3만 원, 경찰 월 2만 원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월 2만 원이면 일일/주간/월간 모의고사를 직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일일 모의고사를 통해 영어 어휘 및 문법 등 기초를 다질 수 있고, 주간 모의고사는 1년에 6회독을 통해 공통 3과목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시행할 수 있다. 월간 모의고사의 경우, 정확도의 합격 예측을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연기 및 취소되었던 주요 시험이 다시 치러지며, 공무원 시험, 중개사 시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라운드스터디카페와 박문각의 제휴는 수강생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현재 어라운드스터디카페와 박문각은 7월 한정으로 '모의고사 더블업!' 이벤트와 '2020 어휘문제 적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개월, 3개월, 6개월 구매 시 각각 1개월, 2개월, 6개월의 모의고사를 추가로 제공하는 모의고사 더블업 이벤트와, 신규 구매자 전원에게는 무료로 2021 공무원 시험에 대비한 어휘 문제집을 제공하는 2020 어휘문제 적중 이벤트를 통해 수강생에게 더욱 다채로운 교육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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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국민의힘 의원들 모두 표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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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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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특별전 개최... 출연작과 함께 연출작도 상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독립영화 배급사 필름다빈과 협업해 오는 11월 30일(일) 배우 이희준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로 널리 알려진 이희준의 작품 세계는 물론, 그가 직접 연출한 단·중편 영화까지 함께 조명하는 자리로,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희준 특별전은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1부 ‘배우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출연한 강진아 감독의 장편 ‘환상 속의 그대’를 비롯해, 2부 ‘감독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직접 연출한 단편 ‘병훈의 하루’와 중편 ‘직사각형, 삼각형’을 상영한다. 특별전에는 이희준과 영화 전문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으며, 배우와 감독으로서의 경험, 창작 과정, 독립영화 현장에서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리랑시네센터는 이번 특별전은 ‘배우 이희준’과 ‘감독 이희준’의 두 세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시도라며, 지역 주민 및 영화 팬들이 이희준 배우와 감독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아리랑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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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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