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 단지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잡으면서 출퇴근시간을 단축하고 여가시간을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광주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가 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첨단2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는 첨단국가산업단지, 본촌산업단지, 하남산업단지, 진곡산단, 나노일반산단, 첨단3지구산단(2023년 예정) 등 인근 산단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직주근접 입지다.
또한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는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비롯한 고속도로 등의 쾌속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임방울대로, 빛고을대로, 동림IC, 산월IC 등을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하며 북부순환도로(2022년), 상무-첨단산단 도로(2026년), 지하철 2호선 신용역(가칭, 2025년) 등 개통 예정이라고 한다.
편의, 자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만족시키는 주거 환경도 큰 장점이다.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스타벅스 등의 쇼핑 및 문화시설을 확보한 것은 물론 광주의 대표 랜드마크인 영산강수변공원과 첨단근린공원, 양산호수공원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입지적 장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고 전했다.
특히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는 첨단2지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8년 임대 조건으로 주거의 안정성을 더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무제한 전매까지 가능하다.
또한 양도세나 취득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고, 2021년 4월로 예정된 입주 일정에 따라 빠른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과 완벽한 인프라, 영산강 수변공원까지 광주의 핵심가치를 지닌 탁월한 입지로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라며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현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