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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분양시장 인기 테마… ‘핀셋 마케팅’

강남구 논현동 內 ‘펜트힐 캐스케이드’ 상업시설 분양… 수요 맞춤형 MD 구성 ‘눈길’
구매력 높은 소비자층 겨냥, 국내 최초 프라이빗 스파 ∙ 부티크 다이닝 ∙ 와인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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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상업시설 분양시장에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대상 수요층을 세분화 해 집중 공략하는 ‘핀셋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확실한 표적을 설정하는 핀셋 마케팅은, 타깃을 설정하고 집중 공략하는 방식으로, 수요 맞춤형 MD 구성이 대표적인 형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3월 서울 한남동 소재 고급 주거단지인 ‘나인원한남’ 내 VIP 전용 식품관인 ‘고메이494’ 를 개장, 맞춤형 MD 구성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우선, 지하 1층에는 오디오와 카페 ∙ 와인바가 결합된 ‘오드메종바’ 를 비롯해 프랑스 하이엔드 브랜드 ‘드비알레’ ∙ ‘VINO494’ ∙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 지하 2층에는 셀렉 다이닝 ∙ VIP 전용인 ‘메종 갤러리아’ 등으로 구성됐다. 구매력 높은 한남동 소비층을 겨냥한 MD 구성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핀셋 마케팅’은 분양성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해 6월 대구 수성구에서 분양한 ‘수성범어 W 스퀘어’ 는 계약 이틀 만에 118개 호실이 모두 주인을 찾은 바 있다. 분양 당시, 고소득 소비층을 겨냥한 교육 ∙ 생활 ∙ 업무 테마의 체계적인 특화 MD 구성을 선보인 것이 조기완판의 비결로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는 대구고등법원과 대구고등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조성돼 고소득 종사자가 많이 분포하는 지역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대구 수성구의 종합소득세 신고 1인당 소득액은 2억6908만원 수준으로, 2억7559만원을 기록한 서울 강남구에 이어 전국 시군구 중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서울 서초구 (2억5715만원) ∙ 서울 용산구 (2억3342만원) 부산 해운대구 (2억3179만원) 보다 높은 수치다.

 

상가 투자 전문가는 “신규 공급되는 상업시설의 경우, 주변의 배후수요층이 어떠한 특성을 갖추고 있는 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소비층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부합하는 수요 맞춤형 MD 구성을 선보일 경우, 공실 우려도 덜 수 있는데다 매출 신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사업 안정성 확보에 효과적” 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강남 한복판에서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등 소득 상위계층을 겨냥한 맞춤형 MD 구성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상업시설이 분양, 지역 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 최초의 캐스케이드형 입면 설계로 기획된 ‘펜트힐 캐스케이드’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유림아이앤디는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주거복합단지인 ‘펜트힐 캐스케이드’ 를 분양 중이다. 지하 7층 ~ 지상 18층에 전용 43 ~ 47㎡ 고급주거시설 130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는 고소득 자산가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유력 정치인 및 기업가 ∙ 연예인 등이 거주하는 국내 ‘리치벨트’ 의 정점으로 평가받기도 했던 지역이다. 대기업 본사 및 로펌 등이 집적돼 있고 고급 주거타운도 형성돼 있어 구매력 높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등 수요가 풍부한 것으로 파악된다.

 

‘펜트힐 캐스케이드’ 는 조성 완료시 인근 청담동 명품거리와 연계된 상권을 형성해 구매력 높은 소비자 유입이 기대되는 상업시설이다. 아울러 압구정 로데오 ∙ 신사동 가로수길 등 집객률이 높은 인근 상권과도 연계해 추가적인 소비층 유입도 크게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상권선점경쟁 역시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펜트힐 캐스케이드’ 는 이러한 입지가치에 기반, 주 소비층을 겨냥한 MD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뉴웨이브 컬처 스페이스’ 컨셉트를 적용,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프라이빗 스파인 ‘어반겟어웨이 스파’ 를 비롯, ‘컨템포러리 와인펍’ ∙ ‘부티크 다이닝’ ∙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 패션 컬렉트숍’ ∙ ‘프리미엄 뷰티메디컬 센터’ ∙ ‘워터테라피 피트니스’ 등 고소득층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MD를 유치해 일대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울러, 강남 상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폭포를 연상시키는 특색있는 디자인 요소를 통해 시인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캐스케이드형 입면 설계가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된다. 고급스러운 MD 구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의 도약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조경 및 동선설계 역시 가치를 더한다. 단지 전면부는 아치형 출입구로 기획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하층부 건물 중앙에는 탁 트인 오픈 스페이스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마치 갤러리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주는 고급스러운 연출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쾌적함과 개방감을 동시에 선사하고자 했다. 아울러 ‘도심 속 힐링 숲’을 모티브로 한 선큰광장 ∙ 옥상정원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상업시설 트렌드로 고객 세분화 전략인 ‘핀셋 마케팅’ 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펜트힐 캐스케이드’ 는 강남 일대의 구매력 높은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MD 구성을 선보일 계획” 이라며 “국내 최초의 프라이빗 스파를 필두로 한 특화 MD 구성을 통해 단순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를 향유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고 덧붙였다.

 

‘펜트힐 캐스케이드’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삼성중앙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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