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7일 국회를 예방한 문성혁 장관을 맞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해운·항만 분야가 경제적으로 중요하다'며 "해양수산부가 더 잘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박 의장에게 "정부 차원의 해운 지원을 착실히 추진 중으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박 의장은 코로나19가 한때 확산됐던 해수부 직원등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한편 이날 문 장관의 예방에는 ▲박준영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복기왕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