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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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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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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상무)
▲개인그룹겸 디지털금융그룹 박완식 ▲DT추진단 황원철 ▲투자상품전략단 심상형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신균배

<소속장급 승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가락중앙 구옥분 ▲가산IT 이종찬 ▲도산대로 이승민 ▲무역센터 채수길 ▲문정중앙 허진 ▲법조타운 구은아 ▲서여의도 노검래 ▲서초 서병운 ▲선릉 김상필 ▲송파 김종학 ▲신사동 이중엽 ▲양재남 조일형 ▲테헤란로 진용두 ▲남동공단 신상원 ▲부평 장승욱 ▲분당중앙 김태섭 ▲오창 양희성 ▲부전동 황상수 ▲울산중앙 신환철 ▲창원공단 권아섬 ▲성서 정승윤 ▲광주 한정수

◇지점장
▲구로구청 김동현 ▲글로벌투자지원센터 김건우 ▲길동 명신욱 ▲까치산역 이희정 ▲목동중앙 김정훈 ▲은평뉴타운 엄창용 ▲혜화동 최영선 ▲덕소 정재륜 ▲수지동천 이상성 ▲화성정남 이준석 ▲대전무역회관 박은서 ▲논산 김태영 ▲대천 김종섭 ▲강릉 채수명 ▲부암동 배한철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2 한백수 ▲중앙 정규석 ▲종로 권오희 ▲남대문 임소연 ▲미래 김효순

◇중견기업전략영업본부 기업지점장
▲함지석 ▲김태진

◇본부부서 부장
▲개인고객부 김광연 ▲고객센터 김기환 ▲디지털사업부 이창재 ▲투자금융부 김홍익 ▲자금부 예희승 ▲직원만족센터 정장훈 ▲여신정책부 공종남 ▲대기업심사부 이상헌 ▲여신관리부 정영호 ▲리스크총괄부 박연호 ▲비서실 홍성훈 ▲준법감시실 이동민

◇지점장 대우
▲두바이 조병조

◇해외파견
▲베트남우리은행 박종희

◇연수
▲기상일 ▲지여옥 ▲김정심 ▲백수아 ▲최윤정 ▲김희준 ▲손주현 ▲도미경 ▲이연아 ▲오은주 ▲임향순 ▲이소연 ▲차은영 ▲오윤경 ▲임선주 ▲박은영 ▲이순선

<소속장급 이동>

◇금융센터장
▲가든파이브 양진모 ▲강남대로 변의갑 ▲문정중앙 정승수 ▲수서역 이원재 ▲동백 조주현 ▲롯데월드타워 허기철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남역삼동 이영민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강남 전준성

◇지점장
▲가산디지털중앙 이무진 ▲노량진 김성훈 ▲서초역 박광욱 ▲홍제동 김용정 ▲TC프리미엄강남센터 박승안 ▲권선 전수일 ▲김포구래 박창욱 ▲매탄동 반석용 ▲수지 최호열 ▲천안청수 조선주 ▲시드니 홍의석 ▲다카 김동헌 ▲두바이 황규호

◇영업본부 지점장
▲대구경북서부 이상석

◇지점장 대우
▲TC프리미엄강남센터 박일건

◇본부부서장
▲개인고객부 박봉순 ▲영업추진센터 김동성 ▲빅데이터사업부 이송희 ▲AI사업부 전유승 ▲디지털사업부 한재철 ▲스마트고객부 윤희준 ▲자산관리사업부 김영봉 ▲연금사업부 강용재 ▲투자상품전략부 최영민 ▲주택기금부 최종현 ▲기업고객부 송윤홍 ▲중소기업지원부 정창화 ▲외환사업부 차재헌 ▲증권운용부 최준연 ▲글로벌IB심사부 이태훈 ▲준법감시실 한창식 ▲법무실 장환

◇본부부서 부장
▲DT추진단 고원명 ▲디지털사업부 김종우 ▲신용리스크관리부 김성준 ▲검사실 김동완 ▲검사실 심근섭

◇해외파견
▲우리파이낸스미얀마 김진회 ▲홍콩우리투자은행 이수진

◇지주사파견
▲정찬호

◇연수
▲전필식 ▲배연수 ▲곽훈석 ▲박성봉 ▲성병규 ▲김인철 ▲김학빈 ▲김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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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8조원 규모 주한미군 지원...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구매에 36조원 지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이 약 48조원 규모로 주한미군을 지원하고 오는 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구매를 위해 약 36조원을 지출한다. 한국의 대통령실과 미국 백악관은 14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회담 공동 설명자료’(이하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이 설명자료에서 “미국은 핵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능력을 활용해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양 정상은 핵협의그룹을 포함한 협의 메커니즘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은 가능한 한 조속히 한국의 법적 요건에 부합하게 국방비 지출을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의 3.5%로 증액한다는 한국의 계획을 공유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또한 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 장비 구매에 250억 불(약 36조원)을 지출하기로 했고 한국의 법적 요건에 부합하게 주한미군을 위한 330억 불(약 48조원) 상당의 포괄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공유했다”며 “양 정상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동맹 차원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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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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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이향재 교수, 정년퇴직 기념전 <동행> 개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하은기획전시관에서는 14일(금)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목)까지 백석대 디자인영상학부 이향재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개인전 「동행」이 열렸다. ‘예수님과의 동행, 삶의 여정과 함께’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그동안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예술과 신앙의 조화를 모색해온 백석대 이향재 교수의 예술적 여정을 조명한다. 전시 작품들은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한 묵상과 기도의 시각적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영적, 타인, 그리고 자신과 의 동행을 경험할 수 있다. 백석대 이향재 교수는 “백석대에서의 오랜 교육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예술적 여정과 성찰을 하나의 전시로 정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라며 “이번 전시는 제게 주어진 시간과 만남, 그리고 예술가로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감사의 자리입니다. 작품을 통해 제 안의 변화와 배움을 나누고, 앞으로도 창작의 길을 겸손히 이어가고자 합니다.” 라 말했다. 백석대 이향재 교수는 서울과학기술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 후, 홍익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백석대 디자인영상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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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겨야 할 기록은 무엇인가...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장르 간 융합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온 앙상블시나위가 새로운 작품 창작에 앞서 3년에 걸친 프로젝트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발표회를 개최한다. 연주자들이 남기고 싶은 기록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음악적 철학은 어떤 것일까.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문헌 연구가 아니라 연주자들이 직접 악서를 탐독하고 그 안에 담긴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며 지금 시대에 맞는 예술의 가치와 전통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선 성종 때 편찬된 궁중음악 백과사전인 ‘악학궤범’은 악기·의례·법식·가사 등을 그림과 함께 정리한 예술서로, 앙상블시나위는 이 기록이 담고 있는 ‘좋은 음악이란 마음을 다스리는 도구’라는 철학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오늘날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창작곡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먼저 △‘성음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아쟁 연주자이자 앙상블시나위의 대표인 신현식의 ‘은하수’ △‘고전을 넘어’를 주제로 전자음악 황승연이 들려주는 ‘둥당둥당’ △‘풍류에 남겨진 융합의 과정’을 주제로 양금 연주자 정송희의 ‘비밀의 강’이 소리꾼 조일하의 정가와 함께 연주되고, △‘동서양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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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