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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재대,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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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배재대 학생들이 현장직무체험을 지원하는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으로 정규직 취업이 연결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은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배재대가 주관하고 있다. 3~4학년 학생을 대전지역 기업과 매칭해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게 목적이다. 배재대는 올해 이 사업에 4억 900여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인재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가 2일 저녁 개최한 ‘2020년 1학기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성과발표회’ 결과 참여 학생 3명이 기업에서 졸업 후 정규직으로 남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상반기 4개월 간 대전지역 소재 기업 18곳에서 현장 직무체험을 한 23명이 참가해 근무기업 소개와 본인이 맡은 업무, 느낀 점 등을 발표해 기업에서 배운 업무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한국식품연구소의 최예림(경영학과 4)과 ㈜영바이오랩의 지예나(생명공학과 4), 피플카의 조원희(경영학과 4)는 성실한 근무 자세와 직무체험분야의 능력발휘 가능성을 인정받아 졸업 후 정규직 전환을 제의받았다.

 

㈜루미아전기조명에서 실습을 마친 전혜원(미디어콘텐츠학과 4)은 “직무체험기간 동안 회사 홈페이지와 온라인 매장관리를 담당맡았는데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직접 체험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실전 노하우와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는 8월 졸업하는 전혜원 학생은 9월부터 청년인턴제를 활용해 해당 기업에서 근무를 이어간다.

 

강호정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성실히 기업에서 실무경험을 해줘서 고맙다”며 “이번기회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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