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주)세코코리아, "대한민국, 불소항균필름으로 국민건강과 생활안전 눈길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주)세코코리아(오진영 대표/ 신주일 대표)가 불소항균필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주)세코코리아는 전 세계에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바이러스 등장으로 (주)세코코리아의 불소항균필름을 통해 국내 경기 침체해소와 국민건강 및 생활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40년 이상의 다년간 노하우와 필름 기술을 기반으로 (주)세코코리아는 친환경 필름소재 전문기업 SKC eco-solutions와 함께 국내 최초 불소항균인테리어 필름을 탄생시켰다.

 

불소항균인테리어 필름의 가장 중요한 '불소(pvdf)'의 항균력 테스트는 SGS의 시험성적서에서 입증되었고, 더 나아가 항균력을 높인 특허제품도 곧 양산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미 김포시 구래동의 한 유치원은 천정과 벽면, 바닥 전체에 후원시공 완료한 상태, 기세를 몰아 (주)세코코리아는 서울시 강남구 위치한 유치원과 국내 유명 호텔 등 다양한 기관에 후원 및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1일 수요일, 인천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 (주)세코코리아 본사에서 오진영 대표와 신주일 대표, 박근호 본부장, 정성근 이사, 김상렬 상임이사, 배기원 부장이 함께했다.

 

오진영 대표는 " 2019년 12월, 불소항균필름을 처음 소개 받아 이를 적극 검토 했으며, 불소항균필름의 특화된 성능인 '항균성, 방염, 방오성, 내화학성, 내구성' 등 국내 건축인테리어 시장에 소개하여야겠다고 판단, 전국 총판 계약을 하기에 이렀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SKC eco-solutions의 김형중 대표이사, 김규석 실장, 조재훈 차장 등 많은 분들의 협조로 가능했으며 이자릴 빌어 감사드린다. 최근 불소항균필름과 더불어 구리멸균 바닥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박근호 (주)세코코리아 본부장은 "불소항균필름의 적용범위는 기존 구리필름의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손잡이등 뿐만 아니라, 건축내장 마감재로 사용되는 도어류, 몰딩류, 강마루, 데코타일등 전품목에 접목 양산체제를 구축해 생산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불소항균필름은 외장재로도 현재 국내 한 제강회사에서 적용 생산되고 있으며, 국민의 보건위생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방역 일선에서 불소항균필름이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원활한 제품공급과 시공에 최선을 다하는 세코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귀뜀했다.

 

(주)세코코리아는 SKC eco-solutions와 인천 미추홀구와 함께 3자간 업무협약서 (MOU) 체결로 밝은 대한민국, 밝은 인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불소항균필름 전국총판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는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박근호 (주)세코코리아 본부장은 현재 월드스포츠탑모델쇼(WSTMS), 피트니스스타, 폴스포츠아트연맹, 대한트레이너협회 등 국내 스포츠 체육활동에서 다방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우충무 영주시의원 ‘이해충돌 논란’ 현재 진행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북 영주시의원의 배우자 명의로 출자자본금을 보유한 건설조경 회사가 지자체 수의계약을 무더기로 수주하면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한 시민단체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 고발을 진행, 이러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지역공직사회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공신연, 권익위에 수의계약 몰아주기 부패·공익신고 지난 1월 19일 (사)공직공익비리신고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 경북북부본부는 안동에서 긴급결의서를 결의하고, 향후 영주지역 부정부패 사항에 대해 ‘집중 개입’을 의결하면서 영주시지부에서 직접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황선종 공신연 영주시지부장은 지난 1월 25일 우충무 영주시의원의 수의계약 의혹에 대해 국민권익위에 부패·공익 신고서를 접수하며, 엄정한 조사를 요구했다. 공신연 영주시지부는 ▲우충무 경북 영주시의원 배우자가 출자지분의 30% 이상을 소유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지방의원이 소유한 재산이 사실상 자본금 총액의 100분의 50 이상인 사업자에 해당해 지방계약법 위반 ▲해당 공무원은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수의계약 체결 제한 여부 확인서를 징구하게 돼 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은 점 ▲수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우충무 영주시의원 ‘이해충돌 논란’ 현재 진행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북 영주시의원의 배우자 명의로 출자자본금을 보유한 건설조경 회사가 지자체 수의계약을 무더기로 수주하면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한 시민단체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 고발을 진행, 이러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지역공직사회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공신연, 권익위에 수의계약 몰아주기 부패·공익신고 지난 1월 19일 (사)공직공익비리신고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 경북북부본부는 안동에서 긴급결의서를 결의하고, 향후 영주지역 부정부패 사항에 대해 ‘집중 개입’을 의결하면서 영주시지부에서 직접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황선종 공신연 영주시지부장은 지난 1월 25일 우충무 영주시의원의 수의계약 의혹에 대해 국민권익위에 부패·공익 신고서를 접수하며, 엄정한 조사를 요구했다. 공신연 영주시지부는 ▲우충무 경북 영주시의원 배우자가 출자지분의 30% 이상을 소유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지방의원이 소유한 재산이 사실상 자본금 총액의 100분의 50 이상인 사업자에 해당해 지방계약법 위반 ▲해당 공무원은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수의계약 체결 제한 여부 확인서를 징구하게 돼 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은 점 ▲수

문화

더보기
명화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영등포아트홀 신규 기획공연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을 선보인다.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은 2024년 리뉴얼된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의 새로운 공연 섹션으로, 문화도시 영등포 구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그림과 음악으로 풍요롭게 만든다는 콘셉트로 명화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기획됐다. 오는 4월 25일(목) ‘빈센트 반 고흐’를 시작으로 7월 25일(목) ‘구스타프 클림트’, 10월 24일(목) ‘앙리 마티스’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마티네콘서트 시리즈는 프랑스, 스페인, 일본, 러시아 등 3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현장에서 경험하고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한 다양한 여행 경험만큼 다채로운 설명을 선사할 도슨트 이서준의 작품 해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 세계를 탐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은 ‘트리니티 앙상블’이 연주한다. 돈 맥클린의 고흐 추모곡 ‘빈센트’를 시작으로, 조르주 비제 ‘아를의 여인’ 모음곡 중 ‘미뉴엣’, 카미유 생상스 ‘동물의 사육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