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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 ‘용인 위드포레3차’ 숲속마을 대단지 전원주택단지 조성, 샘플하우스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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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늘어나는 아파트로 이웃간 갈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좁은 주차공간과 층간소음, 반려견 등 공동생활에서 사생활 보호를 받지 못한 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으로 이주 수요가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용인 위드포레3차’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일대에 들어선다. 도심 속 라이프를 누리며 숲세권에 둘러싸여 주거공간의 만족도를 높이고 힐링공간을 선사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것에 주력했다.

 

세대별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단독형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대단지의 메리트로 공동생활시스템은 누리며 개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다. 2~3층 구조로 전용면적 110~111㎡의 다양한 타입으로 가족구성원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잔디마당과 데크, 포치, 테라스 등 공간을 연출하고 드레스룸, 붙박이장,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1층에 방에 있거나 없는 타입으로 레저, 문화, 업무공간까지 실용성에 중점을 뒀다.

 

히노키 편백나무를 사용해 안전성 및 내구성, 내화성, 내풍성 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의 경우 잔디마당으로 이웃간 갈등을 최소화했다. 

 

특히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단지 내 학원, 편의시설 등 마련해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용인테크노밸리 등 젊은 층의 인구가 유입되고 있으며 경기 남부의 핵심지역으로 의료시설과 산업단지들이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추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SK하이닉스반도체가 입주 예정으로 2024년까지 계획돼 상근인구 22,845인, 상주인구 11,306인으로 예상된다. 산업시설용지, 복합용지 등 배후수요와 지역경제활성화로 처인구의 발전가능성 또한 기대가 되고 있다. 

 

현재 해당 단지는 3차 단지를 선착순 분양 중이며 상담사를 통해 분양가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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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저가 화장품 디올, 에스티로더, 키엘 등 고가의 화장품으로 둔갑한 50대 유통업자 적발
(사진=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중국산 저가 화장품을 디올, 에스티로더, 키엘 등 고가의 화장품으로 둔갑해 판매한 업체대표가 세관 당국에 붙잡혔다. 12일 인천공항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7년간 중국산 저가 화장품을 유명 브랜드로 위조해 13만여점 시가 180억원 상당을 불법 수입해 국내 오픈 마켓에 판매한 전자상거래업체 대표 A(50대)씨를 적발해 관세법과 상표법 및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는 중국 도매사이트에서 구매한 중국산 위조 화장품을 미국에서 구매한 것처럼 속이기 위해 미국에 설립한 유령회사로 보낸 뒤 마치 미국 정품 판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인 것처럼 재포장하는 수법으로 국내 대형 오픈마켓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위조 상품은 유명 브랜드는 디올, 조말론, 에스티로더, 키엘 등 종류도 다양했으며 유명 브랜드 정품과 동일한 형태의 로고가 부착됐고 제품 설명서와 정품 고유의 일련번호까지 정교하게 복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판매 화면에 복제한 일련번호로 제품의 제조 일자나 유통기한을 조회해 볼 수 있는 해외사이트까지 안내하는 등 소비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한 치밀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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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