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5.7℃
  • 안개대전 5.2℃
  • 박무대구 5.6℃
  • 구름조금울산 7.6℃
  • 박무광주 7.9℃
  • 구름조금부산 12.0℃
  • 맑음고창 4.5℃
  • 구름조금제주 15.0℃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e-biz

직주근접 단지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 7월 오픈 예정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트렌드의 확산으로, 직주근접 단지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직주근접 단지는 직장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하여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첨단2지구에 직주근접과 생활 인프라까지 완벽한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가 7월 오픈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북구 신용동 860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49㎡, 총 559실 규모로 조성된다.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는 첨단국가산업단지, 첨단3지구산단(2023년 예정), 본촌산업단지, 하남산업단지, 나노일반산단,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첨단종합병원 등이 인접한 직주근접 단지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상무지구와 첨단지구를 잇는 빛고을대로변에 위치해 빛고을대로, 임방울대로, 호남고속도로, 동림IC, 산월IC 등을 통해 광주 전 지역은 물론 인근 타 시·도의 진출입 또한 매우 편리하며 북부순환도로(2022년 예정), 상무-첨단산단 도로(2026년 예정) 지하철 2호선 (가칭)신용역(2025년 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를 갖췄다. 

 

생활 편의시설과 자연환경 또한 우수하다. 첨단2지구 중심상업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롯데마트, CGV, 스타벅스, 첨단종합병원, 건국초, 신용중, 빛고을고, 학원가 등이 가깝고, 단지 내 1km 이내에서 근린공원, 영산강 산책로, 양산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첨단2지구 최초 8년 민간임대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취득세와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으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 외에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조망권(일부 세대)을 누릴 수 있고 실용성 높은 2베이 2룸 특화설계와 빌트인 시스템, 대형 펜트리,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 관계자는 “직주근접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출퇴근 스트레스를 한층 덜어줄 수 있는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더불어 첨단2지구 최초 8년 임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첨단지구의 최고 입지를 누려볼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한편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는 현재 청약신청 접수 중으로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마련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