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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 단지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 7월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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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트렌드의 확산으로, 직주근접 단지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직주근접 단지는 직장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하여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첨단2지구에 직주근접과 생활 인프라까지 완벽한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가 7월 오픈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북구 신용동 860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49㎡, 총 559실 규모로 조성된다.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는 첨단국가산업단지, 첨단3지구산단(2023년 예정), 본촌산업단지, 하남산업단지, 나노일반산단,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첨단종합병원 등이 인접한 직주근접 단지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상무지구와 첨단지구를 잇는 빛고을대로변에 위치해 빛고을대로, 임방울대로, 호남고속도로, 동림IC, 산월IC 등을 통해 광주 전 지역은 물론 인근 타 시·도의 진출입 또한 매우 편리하며 북부순환도로(2022년 예정), 상무-첨단산단 도로(2026년 예정) 지하철 2호선 (가칭)신용역(2025년 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를 갖췄다. 

 

생활 편의시설과 자연환경 또한 우수하다. 첨단2지구 중심상업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롯데마트, CGV, 스타벅스, 첨단종합병원, 건국초, 신용중, 빛고을고, 학원가 등이 가깝고, 단지 내 1km 이내에서 근린공원, 영산강 산책로, 양산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첨단2지구 최초 8년 민간임대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취득세와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으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 외에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조망권(일부 세대)을 누릴 수 있고 실용성 높은 2베이 2룸 특화설계와 빌트인 시스템, 대형 펜트리,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 관계자는 “직주근접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출퇴근 스트레스를 한층 덜어줄 수 있는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더불어 첨단2지구 최초 8년 임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첨단지구의 최고 입지를 누려볼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한편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는 현재 청약신청 접수 중으로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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