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7.08 (수)

  • 맑음동두천 21.3℃
  • 구름조금강릉 23.0℃
  • 박무서울 21.8℃
  • 박무대전 21.8℃
  • 맑음대구 24.3℃
  • 맑음울산 23.6℃
  • 맑음광주 21.1℃
  • 박무부산 22.7℃
  • 구름조금고창 20.5℃
  • 박무제주 20.3℃
  • 구름조금강화 21.5℃
  • 맑음보은 19.6℃
  • 맑음금산 21.1℃
  • 맑음강진군 22.0℃
  • 맑음경주시 23.5℃
  • 구름조금거제 22.7℃
기상청 제공

사회

BTS 슈가, "코로나가 행운 이라니"...사이비 교주 짐 존스이어 논란 자초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美사이비 교주 짐 존스 믹스테이프 관련 논란이 코로나19 관련 말실수로 이어지며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슈가는 지난 22일 활동명 어거스트 디(Agust D)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를 발매했다. 이후 지난 29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D-2'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슈가는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행운이다.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코로나 덕분이다. 아마 투어를 하고 있었으면 뮤직비디오도 못 찍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적 재난을 개인적 입장에서 ‘행운’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믹스테이프 'D-2'의 수록곡 '어떻게 생각해?' 도입부에 미국 사이비 종교 교주인 짐 존스의 음성 일부를 삽입해 논란이 됐다.

 

1950년대 미국에서 사이비 종교 인민 사원을 세운 교주 짐 존스는 지난 1978년 남미 가이아나에서 신도 900여 명에게 음독을 강요한 '존스타운 대학살'의 주동자다.

 

'어떻게 생각해?' 도입부에는 짐 존스의 종교적 성향이 드러나는 연설이 10초 가량 삽입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어떻게 생각해?' 중 도입부 연설 보컬 샘플은 프로듀서가 특별한 의도 없이 연설자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선정했다"면서 "이번 경우는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고, 관련된 역사적, 사회적 상황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다. 이로 인해 상처 받으셨거나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현재 '어떻게 생각해?'는 문제된 부분이 삭제된 후 재발매됐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일본 폭우 아베 당황, 한신대지진 동급 위기 '특별비상재해' 지정[종합]
일본 폭우에 스가 관방 "특별비상재해 지정 검토" 일본 폭우, 9일까지 계속돼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일본 정부가 규슈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돼 특별비상재해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7일 NHK 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연 당정 연락 회의에서 규수 남부를 중심으로 잇따르는 기록적인 폭우에 대해 "극심한 재해 지정을 위해 조사를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재해가 발생된 후부터 경찰, 소방, 해상보안청, 자위대에 따른 결사적 구명구조 활동을 추진 중이지만 어제(6일)부터 오늘(7일)까지 규슈의 넒은 지역에서 피해가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현재 구조활동을 8만명 태세로 확대해 무엇보다 인명제일로 구조활동 하며 고립된 마을에 대한 지원, 안부를 알 수 없는 사람 수색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일본 규슈지역 폭우에 대해 "계속 정부가 일체가 돼 재해 응급대책을 진행하기 위해 특별비상재해 지정도 검토하며 빨리 재해지의 복구,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알렸다. 특별비상재해는 심각한 비상 재해로 사망자, 실종자, 부상자, 피난민을

정치

더보기
김정은, 김일성 사망 26주기 맞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사망 26주기를 맞는 8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정확한 참배 날짜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북한 관영매체들이 통상 김 위원장의 활동을 다음 날 보도해왔다는 점에서 7일 늦은 밤이나 8일 자정에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민족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다"고 밝혔다. 이어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를 비롯한 당·정·군 간부들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금수산태양궁전에 세워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입상 앞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입상을 우러러 경의를 표했다. 입상에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무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명의의 꽃바구니들도 진정됐다. 김 위원장은 김 주석과 김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미라 상태로 보존된 영생홀을 찾아 둘러보고 삼가 인사를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칼럼] ‘그 말이 왜 거기서 나와’…백종원 차기대선주자 논란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최근 불거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차기 대선주자 논란을 보면서 제일 먼저 요즘 유행하는 유행가 제목이 떠올랐다. 한 TV방송의 미스터트롯이란 트로트가요 경연대회에서 2위를 하며 요즘 대세 가수로 떠오른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노래다. 제목도 제목이지만 이 노래 가사 중에 “뭐하는데 여기서 뭐하는데 도대체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구절도 요즘 상황을 떠올리게 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19일 통합당 초선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차기 대선주자를 논하며 느닷없이 "(대선후보로) 백종원 씨 같은 분은 어때요?"라고 말을 꺼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김 위원장은 왜 갑자기 백 대표 얘기를 꺼냈을까? 완전 ‘그 말이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였다. 김 위원장이 백 대표를 진짜 통합당 대선주자로 하자는 얘기가 아니었음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그런데 정치판에서는, 심지어 언론까지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백 대표 차기 대선주자 논란을 이슈화해서 난장판을 만들었다. 정치권과 언론은 아닌 것 다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설화(舌禍)만들기에 경쟁하듯 열을 올렸다. 논란이 거세지자 백 대표는 “대선은 꿈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