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15.1℃
  • 맑음강릉 19.3℃
  • 연무서울 16.0℃
  • 맑음대전 17.0℃
  • 맑음대구 22.2℃
  • 연무울산 16.6℃
  • 맑음광주 16.9℃
  • 연무부산 16.9℃
  • 맑음고창 15.4℃
  • 맑음제주 16.9℃
  • 맑음강화 9.6℃
  • 맑음보은 17.9℃
  • 맑음금산 17.5℃
  • 맑음강진군 17.1℃
  • 맑음경주시 21.9℃
  • 맑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e-biz

THE TECH 2020,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춰 THE TECH 디지털 매칭…온·오프라인 융합 전시회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THE TECH 202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포착했다. 대규모의 국제 행사들이 연이어 취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업대전(THE TECH)가 온-오프라인 융합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것이다.

 
대부분의 전시·박람회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행사로 대체하는 등의 전략을 세우고 있지만, 박람회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거나 구체적인 전략 없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장소만 변경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면 전시회의 목적 달성에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특히, 기계산업과 같이 B2B 자본재 관련의 산업 박람회는 기업이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바이어를 만나 판로 개척을 하게 되는데 온라인상으로는 상담과 계약 체결에 있어 제약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THE TECH 2020은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로 다져진 기반에 5G 및 AR 등 디지털 뉴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전시산업의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단순 영상통화 등을 통한 온라인 전시회와 다르게 THE TECH 디지털 매칭은 기술 트렌드 분석, 다채로운 프리뷰 영상, 양방향, 1인칭 시점의 실시간 AR 도슨트, 킨텍스 현장의 AR 부스를 통한 생생한 스마트기술 전시, 그리고 생산적인 온라인 상담 및 향후 오프라인 바이어 미팅까지 이어지는 진정한 on-demand 기반의 O4O 서비스를 구현하게 될 예정으로 국내 유일 독보적인 전시회로 기대된다.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킨텍스 1전시장 1, 2, 3홀에서 진행되는 THE TECH는 기반 잡힌 튼튼한 국내 제조산업 기술과 IT의 만남으로 강력한 시너지 창출은 물론 모든 산업인이 온-오프라인 융합 전시회를 통해 진정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오토메이션/로보틱스 ▲적층가공/절삭가공/금형 ▲소재/부품/장비 및 기타 산업기계 ▲측정기/시험검사기기 ▲에너지/플랜트/건설 ▲5G/사물인터넷 ▲인공지능/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IT서비스/SW 분야로 16개국 400개사의 최대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각 분야에서 추진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THE TECH 디지털 매칭 참가하는 업체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는 홍보 효과 창출 및 적극적인 바이어 확보할 수 있는 편익을 받게 되며, 바이어 및 관람객은 참가업체 전시 제품에 대해 역동적이고 상세한 안내와 다양하고 질 높은 각종 콘텐츠를 받는다. 

 

한국산업대전 개최 사무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에 따라 전시회에 관람객 및 바이어의 참관이 저조할 것이라는 참가업체의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한국산업대전(THE TECH 2020)은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의 기반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온라인 기술을 가미한 THE TECH 디지털 매칭(온라인 전시회)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THE TECH 디지털 매칭은 단순 온라인 전시회가 아닌 오프라인 전시회의 장점과 온라인 전시회의 장점을 융합하여 최신 기술 트렌드 제공과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THE TECH 2020은 기존 '한국기계전'에서 'THE TECH'로 변경하고 격년 개최되던 행사를 올해부터 매년 개최하며, 전시 분야 또한 IT영역으로 확대하는 등 최첨단 IT기계산업 영역으로의 도약하기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공동주관 MOU 체결을 했다.

 

한편, 온라인 전시회에 관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6월 중순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김광열 영덕군수】 "영덕,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으로"
[시사뉴스 박순보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영덕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김광열 군수를 만나 어떤 군수가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40여 년 영덕 행정 전문가에서 군수로 보낸 지난 4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저에게 지난 4년은 40년 행정 경험을 ‘결과로 증명한 시간’이었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행정가로서,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취임 직후

정치

더보기
【특집-김광열 영덕군수】 "영덕,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으로"
[시사뉴스 박순보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영덕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김광열 군수를 만나 어떤 군수가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40여 년 영덕 행정 전문가에서 군수로 보낸 지난 4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저에게 지난 4년은 40년 행정 경험을 ‘결과로 증명한 시간’이었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행정가로서,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취임 직후

경제

더보기
27일 0시부터 나프타 수출·매점매석 금지, 생산·판매 등 사항 매일 산업부 장관에게 보고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27일 0시부터 나프타 수출과 매점매석이 금지된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이하 나프타 수출제한 규정)을 고시하고 3월 27일 0시부터 시행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4일에 이에 대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승인을 받았다. 나프타는 반도체, 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다. 산업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국내 수요의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중동산 수입 비중이 77%로 이번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영향이 큰 품목이다. 나프타 수출제한 규정에 따르면 나프타 사업자(정유사)와 나프타 활용사업자(석유화학사)는 나프타의 생산·도입·사용·판매·재고 등에 대한 사항을 매일 산업통상부 장관에게 보고해야 한다. 나프타 매점매석도 금지된다. 나프타 사업자의 주간 반출비율(반출량/생산량)이 합리적 사유 없이 전년도 전체 기간 대비 20% 이상 줄어드는 경우 산업부 장관이 판매, 재고 조정 등을 명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모든 나프타는 수출이 제한된다. 산업부 장관의

사회

더보기
강민정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일반고등학교 전환...‘심야 및 일요일 사교육 청정’ 서울 실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강민정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자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일반고등학교로의 전환과 사교육 강력 억제를 공약했다. 강민정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자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과도한 선행학습과 무한 경쟁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제 사교육비 부담은 가계 경제를 넘어 저출생의 핵심 원인이 됐다. 저는 아이들의 '건강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먼저 ‘심야 및 일요일 사교육 청정’ 서울을 실현하겠다”며 “무등록 불법 교습 행위에 대한 단속 근거를 강화하는 한편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심야 사교육 자율 제한’ 인증제를 도입하는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강민정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자는 “특히 자사고와 국제중의 일반학교 전환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초등 단계부터 시작되는 조기 입시 경쟁의 고리를 끊어내겠다”고 말했다. 강민정 서울교육감 예비후보자는 27일 국회에서 기자에게 “자사고 등에 대한 심사를 제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의3(자율형 사립고등학교)제6항은 “교육감은 자율형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