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7 (금)

  • 흐림동두천 12.8℃
  • 흐림강릉 9.4℃
  • 구름많음서울 16.4℃
  • 흐림대전 13.5℃
  • 흐림대구 11.0℃
  • 흐림울산 9.6℃
  • 흐림광주 15.0℃
  • 흐림부산 12.5℃
  • 흐림고창 11.9℃
  • 흐림제주 16.1℃
  • 흐림강화 12.7℃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2.0℃
  • 흐림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7.9℃
  • 흐림거제 13.0℃
기상청 제공

e-biz

THE TECH 2020,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춰 THE TECH 디지털 매칭…온·오프라인 융합 전시회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THE TECH 202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포착했다. 대규모의 국제 행사들이 연이어 취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업대전(THE TECH)가 온-오프라인 융합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것이다.

 
대부분의 전시·박람회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행사로 대체하는 등의 전략을 세우고 있지만, 박람회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거나 구체적인 전략 없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장소만 변경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면 전시회의 목적 달성에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특히, 기계산업과 같이 B2B 자본재 관련의 산업 박람회는 기업이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바이어를 만나 판로 개척을 하게 되는데 온라인상으로는 상담과 계약 체결에 있어 제약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THE TECH 2020은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로 다져진 기반에 5G 및 AR 등 디지털 뉴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전시산업의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단순 영상통화 등을 통한 온라인 전시회와 다르게 THE TECH 디지털 매칭은 기술 트렌드 분석, 다채로운 프리뷰 영상, 양방향, 1인칭 시점의 실시간 AR 도슨트, 킨텍스 현장의 AR 부스를 통한 생생한 스마트기술 전시, 그리고 생산적인 온라인 상담 및 향후 오프라인 바이어 미팅까지 이어지는 진정한 on-demand 기반의 O4O 서비스를 구현하게 될 예정으로 국내 유일 독보적인 전시회로 기대된다.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킨텍스 1전시장 1, 2, 3홀에서 진행되는 THE TECH는 기반 잡힌 튼튼한 국내 제조산업 기술과 IT의 만남으로 강력한 시너지 창출은 물론 모든 산업인이 온-오프라인 융합 전시회를 통해 진정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오토메이션/로보틱스 ▲적층가공/절삭가공/금형 ▲소재/부품/장비 및 기타 산업기계 ▲측정기/시험검사기기 ▲에너지/플랜트/건설 ▲5G/사물인터넷 ▲인공지능/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IT서비스/SW 분야로 16개국 400개사의 최대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각 분야에서 추진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THE TECH 디지털 매칭 참가하는 업체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는 홍보 효과 창출 및 적극적인 바이어 확보할 수 있는 편익을 받게 되며, 바이어 및 관람객은 참가업체 전시 제품에 대해 역동적이고 상세한 안내와 다양하고 질 높은 각종 콘텐츠를 받는다. 

 

한국산업대전 개최 사무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에 따라 전시회에 관람객 및 바이어의 참관이 저조할 것이라는 참가업체의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한국산업대전(THE TECH 2020)은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의 기반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온라인 기술을 가미한 THE TECH 디지털 매칭(온라인 전시회)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THE TECH 디지털 매칭은 단순 온라인 전시회가 아닌 오프라인 전시회의 장점과 온라인 전시회의 장점을 융합하여 최신 기술 트렌드 제공과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THE TECH 2020은 기존 '한국기계전'에서 'THE TECH'로 변경하고 격년 개최되던 행사를 올해부터 매년 개최하며, 전시 분야 또한 IT영역으로 확대하는 등 최첨단 IT기계산업 영역으로의 도약하기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공동주관 MOU 체결을 했다.

 

한편, 온라인 전시회에 관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6월 중순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첨단기술과 인재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점 보호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첨단 기술과 인재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점 보호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자유무역 질서의 퇴조와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글로벌 산업·무역 질서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 입장에선 국가의 명운을 걸고 파격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 이를 위해 첨단 기술과 인재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점 보호하고 혁신적인 제품은 정부가 공공 조달 등으로 먼저 수요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 제조 역량 혁신, 인공지능 기반 제조 생태계 구축, 안정적 제조 주권 확보를 위한 한국판 국부펀드 설립 등에도 만전을 기해야 될 것이다”라며 “지금은 위기를 버티고 극복하는 능력을 넘어서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역량과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5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해 “저는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7일부터 어제까지 중앙아시아 자원부국 카자흐스탄, 중동 지역 주요 에너지 공급국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총 4개국을 방문해 원유와 나프타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며 “올해 말까지 원유 2억

경제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사회

더보기
김예지 의원, ‘집단수용시설등 인권침해 피해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집단수용시설 인권침해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보상을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재선, 사진)은 ‘집단수용시설등 인권침해 피해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1조(목적)는 “이 법은 1945년 8월 15일부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였거나 지원ㆍ관리ㆍ감독한 민간기관이 운영하였던 집단수용시설 등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사건에 대한 진실규명결정에 따라 피해자의 신속한 명예회복과 실질적 피해회복, 재발 방지 및 사회적 치유를 실현함으로써 피해자의 존엄한 삶과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집단수용시설등’이란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지원·관리·감독한 민간기관이 아동, 장애인, 노인, 부랑인, 정신질환자 등을 수용하여 운영하거나 운영하였던 사회복지시설 및 집단수용시설 등을 말한다. 2. ‘집단수용시설등 인권침해사건’이란 1945년 8월 15일부터 집단수용시설등에서 벌어진 불법ㆍ부당한 감금, 수용, 폭력, 노역 등으로

문화

더보기
자기계발과 재테크, 마음가짐과 명상을 통해 행복으로 가는 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알파’를 펴냈다. 이 책은 단순히 사회적 성공이나 부의 축적을 강조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궤를 달리한다. 저자는 모든 변화의 시작점을 외부 환경이 아닌 자기 내면의 창조자로서 ‘알파(Alpha)’, 즉 근원적인 마음가짐과 삶의 원칙 등에서 찾는다. 꾸준한 자기계발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에 충실한 삶의 태도가 어떻게 한 개인을 비범한 성취로 이끄는지에 대한 명확한 통찰을 담았다. 본문은 자신을 가로막는 사회적인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스스로 새로운 인생철학을 수립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에 매몰되지 않고, 스스로가 삶의 ‘으뜸’이 되어 주체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법을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과 함께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매일의 작은 습관이 모여 거대한 운명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즉각적인 행동 변화를 촉구한다. 핵심은 ‘성장’과 ‘마음가짐’의 조화에 있다. 저자는 개인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알파적 인간’의 모습은 결국 재테크 등을 통한 물질적 성공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결합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삶의 균형이야말로 일시적인 성취를 넘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