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2 (목)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5.7℃
  • 맑음서울 -7.8℃
  • 맑음대전 -6.5℃
  • 맑음대구 -4.9℃
  • 맑음울산 -4.3℃
  • 광주 -3.5℃
  • 맑음부산 -3.3℃
  • 구름많음고창 -4.7℃
  • 흐림제주 2.5℃
  • 맑음강화 -9.4℃
  • 맑음보은 -9.0℃
  • 맑음금산 -6.4℃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e-biz

티티씨디펜스, 대 테러 대비 안전장비 개발로 세계시장 노크!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국산 대테러 장비들이 안정성과 실용성을 모두 확보하고 세계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고성능 특수소재 안전장비를 비롯해 최첨단 대테러 시스템 등으로 다양성과 국제 경쟁력을 갖췄다고 한다.

 

㈜티티씨디펜스는 경찰보호 방검복, 방탄복을 비롯해 주요 공공시설에 폭발물이 발견되면 폭발물 파편을 막을 수 있는 방폭블록, 위급시 잠긴문을 해체하는 도어 블레이커, 폭발물 제거로봇, 무인지상 차량(UGV) 등을 개발하는 특수 소재 응용 회사다. 지난해 6월 한국증권거래소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티티씨디펜스의 고성능 방검복은 미국 법무성 산하 국립사법연구소(NIJ)의 방검 성능 TEST Level 1과 Level 2 테스트 성적서를 갖추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세계 최고 수준의 유연성과 착용감을 갖춰 활동성이 뛰어나다. 방검복과 안전조끼가 일체형용으로 제작돼 상시 착용도 가능하다.

 

특히 현장에서 벌어진 다양한 흉기관련 사례를 기초로 치명부위를 인체공학적으로 다양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방검 패널이 디자인됐다. 단날검, 양날검, 송곳 등에 대한 방어 역시 가능하다. 지난해 5월 경찰청에 시범 착용 제품으로 납품됐다고 전했다.

 

방어 임무와 공격 등을 수행하는 다목적 무인지상 차량(UGV)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대테러용 정찰 임무와 폭발물 처리가 가능한 로봇을 국산화했다. 해외 제품 대비 제조가격이 저렴하다고 한다.

 

경찰 특공대 및 군 특수부대와의 기술개발(R&D) 협업으로 실제 사용 현장의 의견을 제품에 적용해 실전 성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울퉁불퉁한 지형 장애물과 도랑, 계단, 모래, 자갈, 진흙, 잔디 등에서 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티티씨디펜스는 공공기관, 공항 등의 장소에서 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해결할 수 있는 안티드론(Anti-Drone)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최근 무허가 비행, 안전사고, 재물손괴, 교통사고 등 불법 드론으로 인한 피해사례와 함께, 전세계 드론 테러 위험이 매년 급속히 증가함에 관련시장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티티씨디펜스는 안티드론 시스템과 관련해 2019년 소프트웨어 제작 및 설계를, 2020년 시제품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국내 및 세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티씨디펜스 윤성욱 대표는 “안티드론 시스템은 공항, 산업시설, 국가 주요 관공서 및 기관 대형공연 및 스포츠 행사 등 안전이 필요한 다양한 장소에 적용될 수 있다”라며 “드론을 이용한 대테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티드론 시스템 시장 역시 커질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국민들을 가해하면 국내든 국외든 패가망신한다는 것 보여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가해하면 국내든 국외든 강력한 처벌을 받는 것을 국내외에 확실히 인식시킬 것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해 “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된 조직원들이 우리 정부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금명간 국내로 추가 송환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을 가해하면 국내든 국외든 패가망신한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범죄 행위를 하면 이익은커녕 더 큰 손해를 본다는 점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구성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Task Force)’가 내일 오전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우리 국민 869명에게 약 486억원을 편취한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강제 송환한다”며 “피의자들을 태울 전용기는 오늘 저녁 8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1월 23일 금요일 아침 9시 10분 인천공항에 다시 도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러한 초국가범죄는 우리 국민들의 개인적 삶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우리 공동체의 신뢰 기반을 훼손하는 것이고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박홍배 의원,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일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권리를 국가가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비례대표,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초선, 사진)은 20일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일하는 사람’이란 고용상의 지위나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하여 자신이 직접 일하고 이를 통해 보수 등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2. ‘사업자’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말한다. 가. 일하는 사람으로부터 노무를 제공받아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에게 직접 보수를 지급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나. 다른 사람에게 일하는 사람을 소개·알선하는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의 보수 결정, 노무제공 조건 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3. ‘일터’란 업무와 관련한 모든 물리적·사회적 공간과 장소(온라인 환경을 포함한다)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3조(다른 법률과의 관계)제1항은 “일하는 사람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