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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거리 앞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 상가 품은 섹션오피스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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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에이스 스마트윙’ 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대로 지하2층~지상14층으로 조성된다. 지하1~2층은 주차공간으로 법정대비 193%, 216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지상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로 커피숍, 편의점, 병원 등 입점 에정이다. 지상4층까지 사무실 앞까지 주차할 수 있는 편리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시간절약 및 물류이동이 수월해진다. 5층부터는 프리미엄 섹션오피스는 원하는 면적만큼 인테리어가 가능해 소형평형부터 대형평형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 호실 서비스 발코니 공간(일부 호실 제외)이 있고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제공한다. 각 층별로 회의공간과 휴게실이 마련돼 있다. 

1인 기업이 늘어나는 만큼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다양한 유닛으로 설계가능하다. 법인 임대수요시 2~5년간 장기 계약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품을 수 있다. 

삼성전자 바로 앞에 위치해 지역 내 소비활성화로 인한 지가상승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기업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사항 중 물류이동에 따른 시간 절약 및 비용 감소부분으로 드라이브인시스템, 도어투도어시스템, 화물전용엘리베이터 등 만족도가 높다. 

수도권 남부권역의 확장으로 판교, 분당, 용인, 수원, 화성권역의 생활권을 공유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서울 및 주변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분당선 영통역, 인덕원선 원천역(예정), GTX 용인역(예정) 등이 있다..

1인 창업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로 최소한의 면적으로 초기 비용을 절감하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섹션 오피스를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용인, 화성 등 직주근접한 단지로 업무협약이 수월하다.

‘에이스스마트윙’ 지식산업센터는 전매와 분양이 동시에 진행 중이며 세제 및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관람가능하며 대표상담사를 통해 분양가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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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